* 우선 7박9일동안 나와 함께 여행해준 친구 감사하다

친구랑 손도 잡아보고 어깨동무도 해보고 새로운 도전이었다.

다음에도 고고하자..친구야..

친구랑 나는 동네 친구 결혼시기도 비슷하다 벌써22주면 우린 의리도 산다ㅋㅋ

이번 여행온 부부들은 손을 잡고 다닌다..부럽기도하고 배울게 많았다..

우린 동갑내기 부부 티격태격 ㅋㅋ

천안박*부부 거의 계속 같이 다녔다…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가족 

군대가는 건*가족

인천부부

깔깔웃던 김해언니들 

예*가족

자매언니들

민*가족

25주년 부부 30주년부부 35주년부부

다들 모난데 없으시고 자상하시고 착하시다..

보고싶다…

여행후기는 처음작성해본다. 여행하시는분한테 도움이 되고자 적어본다.

 맨아래 체크리스트 참고하세요

* 준비물 : 건전지AA타입 1인당 4개 일반둥근 일자형 이어폰준비

 접이식무선주전자, 보온병(융프라우:태극기 컵라면 젓가락 장갑)

* 노랑풍선 패키지는 처음인데 일단 공항에서 고형석 가이드님 노란색 옷을 입고 오셔서 

 눈에 확 띄였다(센스쟁이)

 티웨이 항공은 처음이었다 기내식은 완전 간편식이었다.후식이 없어서 아쉬웠다

* Bonjour(봉주르): 아침~오후, 공식적이거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사용(이봉주생각하면 됨)

 Grazie(그라치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뜻입니다.(사투리 그라지)

* 여권 잘챙기기(소매치기 조심)

 선택 관광비를 미리 가이드님한테 드렸더니 마음이 편했다

 각 지역의 가이드님이 합류하신다

1. 베니스 수상 택시 60유로(45분)

2. 루체른 유람선  60유로(60분)

3. 파리에펠탑2층=세느강 유람선 야간 110유로(150분)

4. 남부투어(포지타노+아말피)130유로(4시간)

가이드비90유로 총450유로

달팽이요리 

육개장

스파게티

피자

티본 스테이크

중식당

맥도날드 햄버거 3만원정도

아말피 레몬샤베트

젤라또 

에스프레소 설탕반넣고 3번 저어서 먹기 마실 때 새끼손가락은 펴고 사진ㅁ찍기 

1. [관광지] - 개선문

로마의 개선문을 본떠서 만들었으며 기둥에는 나폴레옹의 승전을 묘사한 부조가

새겨져 있다. 

2. 몽마르뜨언덕은 선택관광이었다

아시는분이 옆으로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고해서 신청안했더니 몽소공원에 내려주고 자유시간이란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던 친구랑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구글맵)

친구랑 나는 운동을 많이해서 걷는건 쉬웠다. 빠른걸음으로 왕복1시간30분 걸린거 같다 

몽마르뜨언덕에 가서 후딱 사진찍고 골목골목 구경하고 오는길에 시장도 구경했다 

3. [관광지] -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새로운 여자가이드님 설명이 너무 좋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은 없었다

4. 에펠탑 모형을 파는 외국인 사진 진짜 잘 찍어줌 

에펠탑 모형 안사고는 못 간다 친구가 샀다(인생샷건짐)키링 서비스 더준다 

5. 에펠탑2층+세느강 유람선투어 강추 

쇠가 금이 되고 금이 발광하는 에펠탑(3단변신)

6. [관광지] - 베른 구 시가지

베른(Bern)은 스위스의 수도이자, 스위스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이다. 움직이는 인형이 있는 중세 시계탑인 치트글로게 6km에 달하는 석조 아케이드(정각에 인형들이 움직인다)맥도날드햄버거 3만원정도했다 일요일이라 쉬는상점들이 많다

장미정원은 베른이 왜 스위스를 대표하는 도시인지 알게 해준다.

7. [루체른] 

[관광지] - 카펠교: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로 길이가 200m

카펠교사진

8. 사암절벽에 새긴 조각상인 빈사의 사자상 

9. 유람선부터 시작되었다(오지랖이)

8조정도된거 같고 모두 36명 (가족 모임 친구 부부팀등등)

관광오신분들 하나씩 찍어주다보니 다 찍어드렸다

다들 좋아라 하셨다 이놈의 오지랖이 문제

젠장 내사진은 별루 없다

10. 숙소도착후 다들 쉴 때 천안부부팀과 건*군과 우린 폭포를 보고 무작정 따라갔다 1시간정도 걸었다 밤이 되니 폭포가 잘 보이지 않았다

11. [관광지] - 산 마르코 광장

물의 도시 베네치아 
매년 도시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안타깝다

수많은 골목과 다리 위를 걷다 보니 길을 잃어 버렸다 겨우겨우 찾았다

젤라또 맛있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산 마르코 대성당과 그 앞에 우뚝 솟아있는 종탑이 있다

12. [관광지] - 탄식의 다리

이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인물은 바로 작가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로, 그는 바로 이곳에 위치한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탈옥을 시도하였다고 한다.

13. [융프라우]  산악열차 및 곤돌라(아이거 익스프레스) 탑승하여 알프스의 영봉 융프라우 등정- 산 정상에 위치한 얼음궁전, 스핑크스 전망대 등 관광(빨리빨리움직여서 전망대까지 보고내려왔다)우리만 간듯 

[관광지] - 융프라우(제일 기대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을 가지고 있는 융프라요흐는 만년설로 덮여있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가도 새하얀 눈을 만날 수 있다.

핸드폰 SK이신분들 커피쿠폰 받아서 공짜로 많이 마셨다

역시 젊은사람들은 틀리다 정보짱이다 유* 님 고마워

한국에서 접이식무선주전자 보온병 준비해갔다

태극기 단무지 볶음김치 협찬해주신 천안부부님 감사합니다

보온병 신라면 젓가락 겁나 비쌈 꼭 챙겨가세요

14. [피렌체] - [관광지] - 피렌체 두오모 성당

- 피렌체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이란 약칭으로 유명한 피렌체두오모 성당- 피렌체의 중앙에 위치한시뇨리아 광장,단테 생가(외관)-산타크로체 대성당(외관),베키오 다리-르네상스 문화의 꽃을 피운 피렌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미켈란젤로 언덕등 관광

15. [폼페이] - [관광지] - 폼페이 유적지 

- 2,000년전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덮였던 비운의 도시고대 도시인폼페이 유적(내부) 관광

자유시간이 없어서 아쉬움

16. [소렌토] - [관광지] - 소렌토

- 지중해 연안도로를 따라 절벽에서 아름다운소렌토(조망)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17. [나폴리] - [관광지] - 나폴리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인 나폴리는 평화로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기온이 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이탈리아 내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나폴리피자'라는 피자의 대명사를 탄생시킨 도시로서, 다양한 화덕피자와 여러 상을 휩쓴 영광의 피자까지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크다.

18. [로마] - [관광지] - 바티칸박물관 도착해보니 우리가 두 번째였다.

신문지 가져간거 잘 사용했다 돗자리 가져오신분도 있었다

로마 교황청 바티칸궁전 내의 기념물, 미술관, 회화관 등의 종합적 명칭. 이 곳은 원래 교황의 바티칸 궁전이었으나 14세기 프랑스 아비뇽의 유폐를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온 후 박물관이나 미술관, 도서관으로 사용되었다.

19. [관광지] - 성 베드로 성당&광장

바티칸에 있는 대성당으로 이 성당은 440년경 발렌티아누스 3세 황제비 에우도시아의 뜻에 따라 베드로 사도를 묶었던 두 개의 쇠사슬을 보관하기 위해 세워졌다. 하나는 사도가 갇혀 있던 로마의 마메르티노 감옥에서 온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루살렘의 감옥에서 가져온 것으로서 두 개가 기적적으로 하나처럼 붙어 있다.

3관-2관-1관 다 돌았다 

1관은 지하로 내려간다 좁아서 좀 밀린다 결국 늦을까바 뛰었다

1관 한국말로 써있는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이것두 우리만 본듯

20. [관광지] - 트레비 분수

방문객들이 물속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이다. 

친구랑 난 로마미니벤투어 신청안하고 걸어서 가이드님이랑 다녔다

더운데 고형석가이드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가방도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21. 로마의 휴일의 스페인 계단은 시간이 없어서 사진만 찍었다  

22. 콜로세움-가이드님이 사진 스팟도 알려주셔서 후딱 찍고 쉬었다

23. 힘들었는지 비행기안에서는 꿀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