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담당자 여행사가 자기 마음대로 일정 변경하고, 가이드도 너무 프로페셔널 하지 못했습니다. 영어를 하지 못했다면 정말 힘든 여정이였을테고, 결국은 개인 일정을 택해서 좋은 추억을 조금이라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본사에서도 변경건이 있을 때는 분명 해외 지사가 말씀을 드리고 고객에게 알려줬을텐데 그 어떤 사전 인폼도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이랬다 저랬다 바꾸고…. 고객이 탁구공은 아니죠. 암튼 JPW 여행사 정말 별루입니다. 돈보다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 정신은 기상 예보 변동으로 인해 출발인원이 줄거나 취소가 되더라도, 그대로 인원수에 상관없이 이행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선택권을 주지 않는 여행사는 없습니다. 떠나기 전 2달 전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한 고객이 거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진정한 사과는 직접 호텔 로비에도 찾아오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stone 마사지 업그레이드 포함이라 일반 마사지보다 가격이 좀 더 나가는거라 기대했지만, 시트도 언제 빨았는지 모를 관리가 너무 별루인 위생시설도 열악한 침대도 아닌, 바닥에서 마사지 받아보는 건 처음입니다. 어머니도 이런 건 공짜 마사지라고 포함도 하지 말아야지 하시더군요.. 결국은 보라카이에서 최고 좋은 스파를 직접 찾아보고 현지인에게도 수소문해서 갔습니다. 오히려 필리핀 직원들이 꼼수 안 부리고 돈이나 댓가도 바라지 않고 프린트도 직접 파라다이스 가든 호텔 직원이 해주고.. 훨씬 친절하고 프로페셔널 하더군요.  90년대 영턱스 가수 출신 임성은이 운영하는 포세이돈이 최고가 아닙니다. 전 세계에서 상받는 tirtaspa 검색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Owner 도 엄청 친절하고 프로페셔널 하고 최고로 대접해줍니다. 정말 내 몸이 사랑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돈을 써도 아깝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야박하더군요. 현지 여행사도 노랑 풍선 본사한테 일을 수주 받아 일을 하는거라면 초심을 잃지 말고 고객이 1명이든 2명이든 비수기이든 본인 IN MY POCKET 생각하기 전에, 정성과 진정성, 최대한 노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가이드도 어리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영어도 부족…어려서 봐줬지만…이런 여행 패키지는 정말 처음입니다.  그리고 가이드도 맥빠진 모습으로 힘빠진 표정으로 고객을 대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힘들면 그 나라에 안 있으면 되는 것이고, 서비스 정신을 갖고 항상 웃으면서 밝게 매번 오는 고객은 처음이고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갈때, 여행사가 얼마나 별루이면 현지 가이드나 한국 가이드에게 밥도 제공하지 않고 고객 먹고 끝나는 거 기다리게 합니까? 제가 돈을 지불한다고 드시라고 했지만, 그 분들이 뭐라고 말이 나올 수도 있으니 급구 거부해서 드시지 않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고 ….. 밥을 안주고 고객 먹는거 기다리는 가이드를 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사람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닌가요? 특히 해외에서 힘들텐데….. 참 씁쓸했습니다. 암튼 제가 수 많은 나라를 일하고 여행해봤지만, 이런 허술한 씁쓸한 패키지 여행은 처음봅니다. 노랑 풍선 본사가 제대로 아셨으면 합니다. 현지 여행사도 주기적으로 가셔서 컨트롤 하시고, 진짜 일 잘하는 여행사 직원 꾀부리지 않는 여행사에게 일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말 씁쓸합니다…. 차라리 돈 더 주고 개인여행가시거나 최고급 패키지 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결국 좋은 기억을 갖기 위해 저랑 엄마 200만원 넘게 지불하고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 여행사도 다 믿을 곳이 못됩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고 비즈니스 경험이 많으면 가는 말이 예쁘고 진정성은 국경 나이를 초월하여 전해집니다. 여행사가 엄청 스파 마사지 돈 받는 옵션입니다. 호텔에서 1시간 30짜리 마사지 받아도 20불도 안합니다. 그리고 현재 비수기고 경제 상황이 보라카이 필리핀 현재 좋지 않아 화이트 비치 주변 station 1~3 걸으면 임대 텅 빈 공실도 많습니다.. 섬이고 해외 수입품은 비싸다보니…진짜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저렴한 곳에서 아무 오일 받고 몸에 두드러기나 간지러움으로 고생하실 수 있으니 마사지 받으시는 분은 좋은 곳 검증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tirtaspa는 최고급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산 오일을 사용합니다. 이왕 여행가셨으면 힐링 릴렉스 휴식이 목적이라면 인생에 언제 또 보라카이 오실지 모르니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가시는 분들은 최고급 스파에 가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영어도 할 줄 알고 똑똑해야 정보도 많이 검색하고 현지인한테 물어봐서 현지 여행사가 모르는 알려주지 않는 좋은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ㄱ그리고 현지인도 영어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호텔 리셉션 직원들은 영어를 잘하는 편이니 그 분들한테 물으셔서 정보 가격 비교해서 똘똘하게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면세점도 살게 없어요.. 판매하고 있는 코코넛 커피 베트남거에요. 그리고 무슨 태반 크림이 400불 500불 합니까…? 요즘에 해외직구 쿠팡만 쳐도 망고 큐브 엄청 많아요 훨씬 저렴하고요…. 보라카이 현지에서는 사실 살 게 업습니다. 그러니 맛있는 해산물 검색해서 드시고, 최고급 스파 받고,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시고 그렇게 여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고객이 바보는 아니니까요. 많은 고객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여러 여행사 패키지 갔었고, 가이드도 최소 중상급 이상이였습니다. 암튼 지금 생각해도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정말 씁쓸합니다. 그리고 파라다이스 가든 호텔은 요거트 조차 조식에 없고, 음식 종류는 많지만 느끼하고 별루니 차라리 돈 더 주고 헤난 리조트를 가시고, 아무거나 잘 드시는 분 자연 경관이 좋은 수목과 함께하는 쉼터 리조트를 찾으신다면 디몰에서 툭탁으로 5분정도 밖에 안 걸리니 파라다이스 가든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많은 고객님들께 도움이 되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