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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인솔자 임노수팀장과 햠께한 서유럽여행 행복한 인생샷을 남겼네요.
한*영 님 2025.10.06 조회 32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3

서유럽 3개국. 여행을 가려니 장거리 비행과 이동만

하다가  끝나는 여행이 될 것 같아서 제 욕심과!!!!! 

와이프의 여행 바램을 완벽하게 해 줄 패키지를 고르고

또 골라 노랑풍선 인솔자 임노수팀장과 함께 성공적으로

다녀왔네요.

첫번째 화려함과 고전의 조화 프랑스
도착한 순간 제일 먼저 느꼈던 감정은 아 내가유럽 

여행을 진짜로 즐기고 있구나. 시야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분위기 뿜뿜..유럽 땅을 첫 내딘 곳은 파리

입니다.
당시의 그 설래임 아직 잊지못하겠네요 ㅋㅋ
TV나 책에서만 보던 것들이 직접 내눈으로 보니 
그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 이래서 여행에 하는가 

봅니다 ㅋㅋ
베르사유 궁전, 내부는 화려함 그 자체로 천정 그림이
진짜 멋있었고 작은 창틀 하니도 그냥 밋밋하게 만든게 없었던 화려함으로 정말 넓은 궁전 내부와 거울의 방을 보면서 와 ~와~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정원은 공사중이었지만, 밖으로 나와 쭉 뻗은 정원ㅋㅋ 
너무 이뻤습니다


루브르박물관은 개인적으로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외부의 건축물도 대단 한 듯? 유리피라미드 꼭지점에 

사진 한 컷 멋져요.
박물관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너무 방대한

전시물로 정말정말 넓었지만 사모트리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등을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보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니 감동이 매우 컸네요.
그리고 혼자 감상하기에는 벅찰 수 있는데요 가이드의 
핵심적인설명을 함께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네요.
개선문은 돋보이는 랜드마크로 영화로 볼땐 이렇게 

크고 웅장한지 몰랐네요.
개선문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도로가 둘러싸고 있어서
여기가 파리의 중심!아라는 느낌이 확 들었네요.
샹제리제 거리는 아주 옛날에  지어진 원형 건축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아무 장소나 카메라를 막 들이

데도  마치 화보처럼 멋지네요. 사진 멋지게 나왔네요.
즉 가만히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도시의 미관

이더군요.
에펠탑.다른 이들이 정면에서 찍은  배경 사진만 보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각도는 정말 웅장하고 우아하여

입이 딱 ㅎㅎ 워낙 유명해서 익숙한 풀샷보다는 아래
에서 직접 본게 더 신기했어요.
에펠탑에 오르니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보는 기분..진짜 

벅차고 먹먹했네요.
밤의 에펠탑 역시 예쁘더군요.. 반짝반짝하는 에펠탑

까지 유람선에서 보았습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자연경관이 넘 아름다운 스위스 
스위스는 프랑스 파리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자연경관의 끝판을 보여주는 그런 곳이었는데 초록초록한 세상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스위스의 수도 호수의 도시 베른! 회려함보다는 차분함이 묻어나는 느낌,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곳답게 오래된 건물들이 그데로 보존되어 있었고 돌바닥을

따라 걷는 순간  중세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왔다.
장미공원에서 아레강을 바라보는 뷰가 정말 아름답고 

멋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예쁘게 안 나오더라구요. 


원래도 물멍을 좋아하는데 어디서 보든 강은 왜 이렇게 예쁜 건지... 정말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쁜 풍경을 보니 수도라는 무게보다 

사람사는 도시의 따뜻함을 먼저 보여주는 공간으로 

너무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융프라우 정말이지 할말을 잃게 만드는 알프스 산맥의 자연경관 그냥 우와~~우와~~하며 감탄사만 나오더군요 ㅋ  3국 여행중 가장 인상에 남았네요.ㅋㅋ
케이블카.산악열차로 융프라우에 올랐는데.. 역시나 
걱정했던 고산병  메스꺼움도 좀 느껴지고 머리도 
아프고 살짝  많이 고생했던거 같고 입술이 터졌네요.
암튼 그래도 기분좋게  눈속 샷도 찍고 했지만 산이 너무

거대하여 카메라에 제데로 담기지 않은게 실망스러

웠지만 압도적인 경관에 넘 취해서 고산병이 왔나봐요..여기는 무슨 다른 세상같은느낌이였습네요.ㅎㅎ

그래도 정상에서의 신라면은  정말 찐맛이었네요 ㅎㅎ
​루체른은 도시와 호수,산이 어우려진 지상낙원 그 자체더라구요. 유람선에서 보는  도심 전체의 모습도 좋지만  시가지를  걸으며 힐링여행 겸 뚜벅이 여행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14세기에 지어진 목조다리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다리로 안쪽 천장에는 오래된 

그림들이 걸려 있었는데  루체른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었으나,그런데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매력은  

꽂들로 장식하고 호수에 펼쳐진  다리의  풍경이었네요.



마지막 여행지 전설의 도시 이탈리아 입니다
이탈리아는 프랑스랑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파리 한곳 가보고 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좀더 중세
도시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건물들이 확실히 파리보단 

오래되어보이고 저는 이탈리아가 유럽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로마시대 가장 번성했던 도시 폼페이 베스비오 화산의 엄청난 폭발로 한 순간에 회산재에 묻혀 사라졌다고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기 때문에 사전에 기본적인 역사 지식를 조금 공부하고 갔더라면 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폼페이 단순히 고대유적이라는 개념을 넘어  인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도로,주택,상점.목욕탕,극장 심지어 화장실과 길거리 음식점까지 화산재속에 잘 보존되어 있어 고대 로마인의 일상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바티칸 로마안에 위치한  독립국,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인 베드로 성당과  방대한 규모의 미술관이 있고 특히
라파엘로,미켈란젤로,베르니니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예술과
종교가 겹쳐지는 공간이라 할 수 있었네요
미켈란젤로 천정화를 봤는데  진짜 사람 많고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고개 들고 천정만 계속 봐라 봤는데
봐도 봐도 너무 멋지고 대단하던디 눈에만 담을 수밖에

없었던게 아쉽웠네요.
로마시내는 걷기만 해도 교과서 속 페이지가 펼쳐지는
도시였어요.골목 모퉁이 마다 유적이 불쑥 나타나고
광장마다 이야기가  가득했죠.
짧은 일정 속 최적의 동선으로  벤쳐투어와 가이드의
현장에서 들려주는 설명 덕분에  유적이 역사적 맥락을 가진 장소로 보이고 핵심만 쏙쏙 담을 수 있었네요.
트레비분수 벤쳐차량으로 이동 후 잠깐 걸어서 5분도 안 걸려서, ‘겉이라도 보자’ 하고 들렀는데
고개를 확 젖혀야 할 만큼 웅장한 모습에 압도 당했으며외관만 봐도 충분히 인상 깊게 남았어요. 동전은… 
안 던졌어요! ㅎㅎ 그냥 그 분위기만으로도 충분

했답니다.
여행 중 가이드분 설명을 수신기 이어폰으로 들어야지,

낯선 곳 구경해야지, 사진도 찍어야지,빨리 따라가야지

여러가지를 동시에 해야하는 여건에 소매치기들이 
여행객들 정신없는 틈을 타서  순식간에 지갑등을 훔쳐가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다 좋았는데  관광시 신경이  쓰인 부분이었는데 전혀 문제없이 즐겁게
재미있게 다녀 올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인생 샷 왕창 건지고 갑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서유럽 3개국 9일/10일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여행 #융프라우 #나/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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