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한국어도 많이 보이고 간단한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들도 있음.

단점:1. 룽에어 기내식과 블루베이 호텔 조식 최악.

2. 쇼핑 한번마다 앉아서 한시간 정도 판매원들의 강의를 들어야함.

3. 쇼핑 매장 직원들 모두 조선족임.

4. “위안”은 표기 되지 않고 “원”으로 표기된 곳에서 구매할때 환율을 높게 적용해서 결제함(환율 따지니까 사과는 커녕 ”얼마 차이 안 나는데…“ 이딴 말만 함)

5. 양꼬치집 가서 먹은 후 결제할때 20위안 더 나왔길래 말하니까 사과는 커녕 몇 위안 깎아준다고만 함(외국인 상대로 사기침)

6. “태ㅅ“이라는 식당은 한국어 메뉴판이 중국어 메뉴판 보다 두배 이상 비싸다고 함.

7. 물가 더럽게 비쌈. 아무리 관광지라고 해도 중국 물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당함(소주 한병 기준 마트 3천원, 양꼬치집 6천원, 숙소 1층 매점 8천원, 숙소 앞 원ㅎ포차 만원)

8.  블루베이 호텔 앞 원ㅎ포차(개그맨 김ㅇ효씨 사진이 있음), 조선족들이 운영하는데 가격이 한국 가격임 ㅡㅡ

9. 공항 안에서 신라면 끓여서 팜. 가격이 한 그릇에 “만원”임.

10. 그래도 사주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계속 저렇게 팔거 같음.

11. 영어 소통 안됨.

12. 패키지니까 알아서 다 해주겠지 하고 믿고 갔다가 옵션 여행 하나둘 하다 보면 인당 50만원은 더 지불하게 됨.

13. 여행사에서는 왜 “미국 달러”로만 옵션 여행비를 지불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14. 고소공포증 있거나 하체 부실한 사람들은 정말 힘듦.

15. 호텔 앞에서 과일 등 파는 상인들은 외국인 상대라서 비싸게 팜.

16. 블루베이 호텔은 방 천장 가운데 등이 없어서 불을 다 켜도 어두움.

17. 위챗페이 하나와 네이버페이에 알리페이, 유니언페이 연동했는데 결제 안되는 곳도 있었음(페이 믿고 환전 안 했는데 결제할때마다 조마조마할 정도임)

결론:풍경은 정말 좋음, 다만 조선족들이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너무 돈으로만 보는거 같아서 실망했고 중국어를 못하면 가이드한테 끌려다거나 식당, 매장에서 사기 당하기 쉬워 보임.

1.  
2. 재방문 의사 절대 없음. 호구 되고 싶거나 중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으면 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