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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박태진 팀장님과 안전한 태국여행을 마치고
이*길 님 2025.10.12 조회 7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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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뜻밖의 기회가 닿아 세부계획없이 갑작스레 떠난 가족여행, 고등학생 딸아이와 맞벌이로 좌충우돌 바쁜 우리부부. 우리가족에겐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것만으로 여행준비의 전부였다. 

우리처럼 정신없는 이들에겐 패키지여행은 너무도 감사하고, 더욱이 가이드님은 구세주다.
특히, 책임감과 성실함 그리고 지혜로움에 따뜻한 감성까지 가지신 가이드분를 만난다면 엄청난 행운이다. 이런 행운을 낯선땅 '태국'에서 우리의 리더자로 든든한 '박태진 팀장님'을 만났다. 

첫인상과 분위기는 다소 무뚝뚝하시고, 쬐끔 무서운듯(^^) 보였다. 하지만 진정성있는 많은 이야기들과 무심히 베어나오는 배려에 따뜻한 감성까지. 참 좋은 사람임을 알수있었다. 이 토록 여행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니, 빼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편안하고 흐르는 시간이 많이 아쉬웠다. 

박태진 팀장님의 당부 말씀에 시작과 끝 모두 '안전'이였다. 자칫 간과할수있지만, 곳곳마다 생길수있는 안전사항(대마,개,치안,소매치기,안전벨트착용,기타안전사고등)을 철저히 안내해주시고, 추천 선택관광 또한  믿고 따른 덕분에 여행이 훨씬 풍성해졌다. 특히 용기내어 도전했던 제트스키는 있지못할 추억이 되었고, 더불어  이동내내 현지생활을 바탕으로 귀한 체험담과 함께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은 지루할틈 없는 여행의 또다른 묘미였다. 

뿐만아니라 매끼니 든든한 식사제공은 물론 더위에 생수를 준비해주시고, 달콤한 코코넛 주스에 망고 슬라이스팩등 바쁜 일정속에 틈새 먹꺼리까지 마음 써주심이 참 고맙고, '다양한 체험들'로 다소 깨알같이 돌아가는 빼곡한 스케줄은 오히려 여행가기전 복잡한 일상을 까마득히 내려놓기 딱좋은 알찬 프로그램이였다.

다녀온 지금 돌이켜보면 든든한 팀장님 덕분에 안전과 추억, 모두 가져올수있었던것 같다.

여행온 낯선 이방인에 조금이나마 더 많은 정보와 추억꺼리를 담아주고자 짧은 일정내 열정을 쏟으며,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여권과 캐리어 확인등 소소한 점검사항까지 살뜰히 챙기시며 배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적이다. 즉시 또다른 팀맞이로 분주하신 박태진 팀장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덕분에 지내는 동안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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