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2025년 최고의선택 노랑풍선 서유럽 (권혁관 인솔자 최고!)
이*금 님
2025.10.30
조회 297
2025년, 드디어 서유럽을 마주하다
동유럽, 터키,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어쩌다보니 여행의 기본이라는 서유럽을 빼고 그렇게 돌고 돌아
드디어 서유럽을 마주합니다.
“I See you”(아바타의 눈빛으로 아주 진지하게^^)
출발 — 믿음으로 선택한 노랑풍선
미국여행을 노랑풍선과 인연을 맺은 후부터 노랑풍선은 그냥 저에게 믿음이 되었죠.
아.묻.따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노랑풍선 선택 → 결제 → 끝.
추석 전 너무너무 바쁜 일상으로 정신이 혼미해질때즈음
권혁관 가이드님의 세상 감미로운 목소리 한 통의 안내전화로 서유럽이 시작됩니다.
출발당일 새벽 2시에 출발한 버스는 아침 7시에 인천 도착.
3F A카운트에서 우리의 인솔자 권혁관 가이드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일정표를 나눠주시며 이런저런 말씀해주는데 그때, 속으로 쾌재를 외쳤죠~
>>>> “됐다. 이번 여행은 성공이다.”
그냥 좋으신 분이시다 느낌이 퐉! 왔거든요 ㅋㅋ
사실 패키지 여행의 절반은 가이드님이 좌우한다고 하잖아요.
그 믿음이 그대로 맞아떨어졌습니다.
더욱더 기대가 커지는 서유럽이었습니다.
첫 번째 나라, 프랑스 — 철탑 이상의 감동
미로처럼 정신없는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부터
우리 일행을 보디가드처럼 가드하시는 가이드님을 보며 또 쾌재를 외쳤죠ㅋ
유럽은 소매치기, 날치기, 가방절단등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은바로 초긴장상태였는데
왠지 우리팀을 지켜주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심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마침내… 에펠탑.
에펠탑 에펠탑 말로만 듣던 에펠탑을 영접하던 그때의 전율은 이로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철로 만든 탑인데
>>>>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
이동 중 보이는 에펠탑은 언제 어디서든 장관이더군요.


그리고! 에펠탑전망대 옵션은 무조건 강추입니다.
에펠탑 위에서 내려다 본 파리는 주변 풍경 자체가 워낙 클래식하고, 건축물도 통일감 있게 낮아서 전체적인 뷰가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청 화려하게 반짝거리는 게 아니라, 도시 전체가 조용히 빛나는 품격있는 느낌이랄까…Good!
두 번째 나라, 스위스 — 자연이 만든 완벽한 무대
서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스위스였죠.
융프라우. 미쳤다고
과연 저도 미칠 수 있을까요?
융프라우로 향하던 버스에서 권혁관가이드님이 말씀하셨죠.
어젯밤에 정수 떠놓고 날씨가 좋기를 손이 발이 되게 비셨다고ㅋㅋㅋ
그래서였을까요? 너무너무 깨끗한 자태로 마주한 융프라우.
눈앞에 펼쳐진 파란 하늘과 설산, 그 압도적인 풍경은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그대로 보여주더군요.
>>>> “미쳤다!”.”
그 한마디가 계속 터집니다 ㅎㅎ




세 번째 나라, 이탈리아 — 감성의 폭발
베네치아 다른말로 베니스. (같은말인지 이번에 알았단건 비밀!)
섬이 운하로 연결된 수상도시로 산마르코성당, 두칼레궁전, 탄식의 다리, 단테!
그리고 TV에서 보던 곤돌라 탑승!
그렇게 버킷리스트 하나하나 깼죠ㅎ
아! 수상택시! 이건 무조건 타야해요.
왜냐하면 뒤로 고개 한번 돌렸을 때 스위스에서 터졌던 소리가 한 번 더 터지거든요.
>>>>ㅋㅋ 미쳤다!
근데, 이탈리아는 계속 터져요.
포지타노 전망대에서도 터지고, 아말피... 아말피에서도 터져요.
진짜 그냥 너무 예쁩니다.



마지막, 두둥!
이 여행에서 내가 가장 기대했던 그 곳.
바티칸박물관.
새벽 5시부터 줄서야 한다는 소식에 이게 맞나 싶었지만.
>>>>보고자 하는자 줄서리라!!!
우리 앞 추석팀에서 바티칸박물관에서 7시간을 기다렸는데 못들어갔다는 기가 막힌
소식까지 들은지라 엄청 초긴장을 했었습니다.
근데 뭐 우리에겐 슈퍼맨 권혁관가이드님이 있으니까~
하라는대로만 하면 뭐든지 다돼! ㅋㅋ
결국 우리팀은 3등 입장! (1, 2등도 노랑풍선 팀!) 역시 노랑~
잠과 살짝 싸늘함에 당이 떨어질 때 즈음…
권혁관 가이드님이 봉지에서 꺼내서 나눠주신
엄청 달던 오렌지에 행복했습니다.♥
>>>>가이드님! 아니 도대체 그런 센스는
어디서 배우시는거죠? ^ㅇ^)/
그렇게 들어간 바티칸에서 마주한 천지창조.
두둥!!!!
정말.정말.정말.정말. 숨이 멎을뻔 했습니다 .
신이 인간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신성한 순간의 경의로움을 고개젖혀
천장을, 하늘을 우러러보며
감탄하고 감탄했습니다!!!!!!! 우와아아~!!!
지금도 그 순간만 생각하면 제 가슴을 뛰게합니다.
(두근두근~)
(**천지창조 사진은 못찍어요ㅜㅜㅜㅜ
눈에 가득 담아 오세요!)


결론 — 꼭! 가세요, 서유럽
2025년 10월 8일 출발
서유럽 3개국 9일 TW #스위스2days #융프라우 #루체른 #아말피해안&포지타노 #왕복
함께 했던 너무 젠틀하시고 선하셨던 우리 팀.
내 인생 패키지 최고의 인솔자, 권혁관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서유럽이었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해외패키지
유럽
서유럽 3개국 9일 #포지타노 #아말피 #융프라우 #루체른 #왕복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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