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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송승은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김*진 님 2025.11.02 조회 10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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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루 전 송승은가이드님으로부터 문자와 전화연학락 받았어요.

전화연결은 안됬지만 송승은 가이드님에 대해 신뢰감이 생기는 일이었어요.

 

공항에서 만나 간단한 설명듣고 비행기타고 치토세 공항에 도착해서 출구로 나가자마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이름들고 서 계서서 1초만에 찾을 수 있었어요.

 

버스탑승까지 많이 기다리지 않았고 캐리어 기사님이 다 실어주시고 가이드님과 함께 버스에 올라 여행에 관련된 안내 해 주셨어요.

 

여행지

 

도착 후 점심으로 먹은 토리가마메시는 일본 전통 요리로 달고 짠 맛이 느껴지고 재료 본연의 맛이 강했어요. 생선이 있었는데 신선도가 살짝 떨어졌는지 비린맛이 나서 생선은 한입먹고 안먹었어요.

대신 솥밥안에 있는 음식은 괜찮았어요.

표고버섯과 채소가 맛있었고, 닭고기가 들어있었는데 닭고기 본연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이후 시코츠호로 이동했는데 호수가 바닥이 훤히 보일만큼 맑고 깨끗했고 전 날 눈이 내려서 호수 주변 산에 하얀 눈이 쌓여있는 것이 보였어요.

 

갑자기 비가 뿌려지고 바람이 불어 살짝 추웠는데 살짝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바로 코 앞에 무지개가 떠서 다같이 사진찍고 했어요.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가 많이 예쁘더라구요.

 

노보리베츠로 이동해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으로 올라갔는데 유황냄새가 버스문이 열릴 때부터 강하게 코를 자극하더라구요.

 

지옥계곡에는 바닥에 끓는 온천수가 올라오는게 보이고 유황연기가 군데군데 올라오는 진짜 화산의 모습이었어요. 조금 걸어내려가면 유황온천물이 있는 곳이 있고 주변의 단풍도 빛깔이 아주 예뻐요.

지옥계곡 관광 후 노보리베츠 만세각 호텔로 갔는데 다다미방이 깨끗하고 단정했고 생각보다 넓고 정리가 잘되어있었어요.

 

4층에 온천 대욕장이 있는데 숙소가 4층이라 편했어요.

도착 후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있어서 바로 온천하고 식사 후 맥주도 한 잔 했습니다.

뷔페식으로 나오는데 음식 종류도 많고 음식 맛도 좋았어요.

새벽에 이동하느라 피곤했는데 밥먹고 올라와 아주 푹 잠들었어요.

오전 뷔페는 저녁과는 메뉴가 좀 달랐지만 친절하신 가이드님이 꼭 먹어보라고 말씀하신 우유, 낫또, 해조류 등 찾아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 온천 한 번 더 하고 아침 맛있게 먹고 출발!

 

2일차 일정시작했러어요.

도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송승은 가이드님 한번도 앉지 않으시고 관광지와 일정에 대해 여러 정보들 말씀 재밌게 해주셨어요.

 

쇼와신잔 화산에도 유황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었고 우즈산 로프웨이를 타고 맞은편에 올라가 샤이로전망대까지 10분 정도 올라갔어요. 그곳에서 가이드님이 사진 예쁘게 찍어주시고 주변에 쌓여있는 눈도 밟아봤어요. 케이블카타고 내려와 쇼와신잔 화산 아래에 가서 풍경보고 사진도 찍은 후 맞은편 음식점에서 점심 먹었어요.

해물뎃판야끼정식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철판에 해물, 야채, 고기를 구워 먹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후 후키다시공원에 도착하여  빙하가 녹아 50년동안 화강암을 타고 내려왔다는 아주 맛있고 신선한 생수를 맛보았어요. 정말 신선하고 물맛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생수병 준비하라고 송승은 가이드님이 미리 알려주셔서 생수병에 빙하물 담아와서 숙소에서 마셨어요.

 

도야호수 유람선 타고 새우깡사서 갈매기한테 던져주며 즐겁게 시간 보내고 도야 만세각 호텔에 갔어요.

침대방 배정받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어요. 전날 묵었던 다다미방과 크기는 비슷한 것 같았어요.

이곳에서는 5층에 묵었는데 온천장은 8층과 지하1층으로 나뉘어져 밤에는 여자가 8층, 아침에는 남녀가 바뀌어서 여자가 지하1층 이렇게 사용했어요.

노보리베츠만세각 온천장은 유황 냄새가 많이나고 뜨거웠던 반면 이곳은 유황냄새도 별로 안나고 뜨겁긴 했지만 덜 뜨거웠어요. 이곳에서도 저녁과 아침에 두 번 온천했어요. 송승은 가이드님이 온천장 이용방법과 팁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이용하는게 전혀 어렵거나 헤매지 않았어요. 저녁은 호텔 뷔페식이었는데 아주 깔끔하고 맛이 좋았어요.

노보리베츠만세각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3일차에 오타루로 이동해서 오타루 운하 관광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운하관광후 근처 식당에서 홋게찬찬야끼 먹었어요. 1인분씩 나왔고 생선조림처럼 생긴것과 탕 같은 것에 어묵과 야채가 들어있고 우동면 넣어먹을 수 있게 나왔어요.

저는 좀 짜서 물을 섞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이후 오타루에 있는 오르골당에 가서 앞에 있는 증기식케에서 증기 나오는 것도 보고 오르골당 구경도 했어요.

볼거리가 아주 많았는데 선물용아니면 굳이 살 필요까지는 없는 듯해요. 갖고 싶은게 아니면….

 

유리공에점은 시간이 없어서 잠깐 구경만 하고 나와서 아쉬웠어요.

맥주박물관에서 시음했는데 술을 잘 모르는 저는 특별한 맛은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술 좋아하시는 분들  아 주 만족하셨던 거 같아요.

 

북해도 수도청에서는 호주전경과 단풍이 예뻤고, 오오도리공원에서는 겨울이 아니어서 크게 볼거리는 없었어요. 겨울에는 눈으로 조각상을 만들어 놓는 곳이거든요.

 

저녁으로 대게 샤브샤브 무한리필집에서 아주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샤브샤브도 맛있었고 대게도 신선한 대게라 짜지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생선초밥도 있었는데 크기부터가 다르고 생선도 신선했습니다.

식사후 삿포로 호텔에 도착 방이 좁았지만 편하게 잘 잤습니다.

이렇게 여행 끝나는게 아쉽더라구요.

여행내내 송승은 가이드님은 한번도 앉지 않으시고 ㄱ케속 설명해주시도 세심하게 한사람한사람 챙겨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늘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와주시고 불편한 건 없는지 체크하시고 묻는 것에도 세세히 알려주셨어요.

여행 중간에 돌발상황이 생겨 제가 많이 당황하고 놀라는 일이 있었는데 침착하고 신속하게 정리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게 도와주셨던 젊은 남매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송승은 가이드님이 밝고 긍정적이어서 그런지 팀 전체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휴식과 온천, 편안한 여행  될 수 있도록 송승은 가이드님이 많이 애써주신 것 같아요.

어딜가든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미리미리 알려주시느라 목도 아프실텐데도 이동하는 차안에서 한번도 쉬지 않고 유쾌하게 해주신 송승은 가이드님 다음에도 다시 만나고 싶어요.

송승은 가이드님 때문에 노랑풍선에 회원가입도 했습니다 ㅎㅎ

이미지가 등록이 안되네요 ㅜㅜ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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