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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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하나뿐인 허니문, 정말 기억에 남을 허니문 여행기
문*라 님
2025.12.08
조회 536











저녁 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도착! 입국심사가 늦어져서 한참을 늦게 나왔는데도 밝은 얼굴로 환하게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에 전화까지 할까 했어요”라는 말씀에 마음이 놓였고요. 숙소로 이동하는 내내 여기 태국, 푸켓에서 주의해야 할 점, 필요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을 커플마다 따로 단톡방을 만들어 전부 전달해주시고 늦은 시간임에도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믿음직했습니다
체크인할 때도 곤란하지 않게 챙겨주셨고 팁을 위한 권종 변경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호텔 직원에서 그런 부분을 요청하는 건 쉽지 않은 부분임을 알고 먼저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보였다랄까요?
저희는 첫날 호텔로 그랜드 머큐어를 선택하였는데 직원들도 친절하고 공간 자체가 답답하지 않고 틔여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도 굉장히 맛있었구요 중식으로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세트메뉴를 먹었는데 태국에 대표적인 음식이면서 향신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첫날의 일정은 올드타운 관광이었는데요, 맛집리스트와 트래블 머니까지 챙겨주셔서 넉넉히 맛난 걸 사먹고 휴양지 느낌을 내고 싶어 옷도 하나씩 골라 각자 원하는 디자인으로 하나씩 겟! 분위기 내는데 옷만 한게 없죠? 만족한 쇼핑 후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일반 타이 마사지였지만 선택사항으로는 "로얄 스파"가 있다고 추천해주셨고 너무 좋고 피로가 싹 풀린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피곤한 저희로써는 거절할 수 없는 유혹. 매니저님 말씀대로 진짜 그럴까 싶었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스크럽이나 오일등 제가 원하는 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최고의 마사지사분들이 해주시니 손맛도 최고! 바로 잠들 정도로 온몸 전체를 해주시니 피로가 안풀릴수가 없겠더라구요
몸이 시원해졌으니 배를 채우러 폭립 맛집으로! 입장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세팅도 다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매니저님의 배려.. 또 이 음식점은 칵테일을 주문하면 직원분들이 신나게 춤을 춰주시니 함께 흥이 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또 배경음악으로 들리는 음악도 좋았습니다
둘째 날은 드디어 떠나는 섬투어, 라차섬
푸켓에 왔으니 섬투어는 필수! 다른 섬도 있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라차섬이 절정이란 매니저 말씀에 바로 라차섬으로 선택!! 여기에서는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데 스쿠버는 선택사항이어서 저희는 스노쿨링만 선택했습니다! 스킨스쿠버팀이 즐기는 동안 저희도 라차섬에서 자유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 있었고 그 자유시간도 너무 평화롭고 "이게 진짜 휴양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곳이어서 푸켓을 고민했던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스노쿨링 포인트로 이동해서 바로 시작! 쓰는 법도 다 알려주시고 장비 점검도 다 해주시니 걱정은 전혀 없었고 물도 너무 맑고 이 액티비티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벌써 끝?" 이런 느낌이랄까요? 마음 같아서는 계속 떠다니고 싶었답니다
신나게 놀고 난 후, 또 마사지 받으러 고고! 또 다른 로얄 스파로, 햇빛에 그을린 몸과 얼굴을 케어해주는 마사지라 1일보다 더더욱 좋았..! 스파최고..!
스파 받고 나니까 몸도 한결 가벼워지니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오늘의 저녁은 삼겹살! 이번에도 역시 전부 세팅이 되어있었고 2층에 따로 저희 팀만 있게 자리를 잡아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었습니다 반찬들도 부족하지 않게 넉넉히 챙겨주셔서 푸짐하게 먹고요. 다음 일정이 있었으나 저희는 쉬고 싶어서 말씀드렸더니 편하게 쉬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패키지가 처음이라, 일정을 빼기가 어렵거나 자유롭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날에는 풀빌라로 가야 했기 때문에 푹 쉬고 싶었거든요!
다음날 저희는 역시 마지막 조식까지 빠짐없이 챙겨먹고 체크아웃 후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해산물 전문 식당 깐앵 앳 피어! 풍경 좋은 자리에 딱 자리 잡고 제일 맛있는 해산물만 시켜먹기! 자연산 랍스타와 타이거 새우!
가격? 비싸도 포기 못하는 맛! 안 먹으면 후회했을 듯! 진짜 입안에서 녹아 없어지는 것 같았답니다. 한 점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어요 제일 작은 걸 시켰는데도 많아서 마지막에 나온 죽은 포장해 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드디어!
꿈에 그리던 풀빌라 입실! 먼저 입실하는 커플분께 여쭤봤더니 너무 좋다고 하셔서 잔뜩 기대가 컸는데 실제로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나왔어요 사진이랑 영상보다 훨씬 이쁘고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했고 "푸켓 오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진짜 후회 없었어요
저녁 일정이 있었지만, 저희는 숙소를 좀 더 오래 있고 싶어서 일정을 빼고 다음 날까지 인클루시브로 풀빌라에서 쭉 있었어요. 그야말로 최고! 수영하다 쉬고, 수영하다 쉬고... 이게 휴양이지 싶더라고요. 숙소만 예쁜 게 아니라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식당도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조식을 잘 못챙겨먹는 편인데, 꼬박꼬박 일어나서 조식을 챙겨먹었답니다..! 저녁에는 태국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에 한 번 도전해보았는데요! "이때 아니면 언제 제대로 된 태국음식을 먹어보겠나" 싶어서요.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인생에 딱 한번 오는 허니문인데 이런 경험도 딱 한 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았답니다. 다음날도 호텔에서 푹 쉴 수 있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정말 맘껏 수영하고 쉬고... 완벽했어요!
햇빛이 너무 강하니까 꼭 선크림 필수였고 긴팔, 긴바지는 꼭 챙겨야했어요 저희는 까맣게 그을렸지만 너무 재밌어요.. 이건 포기할 수 없어.. 내 피부를 포기하겠어.. 의 심정이랄까요... 호텔에서 있는 내내 수영만 했답니다 메인풀도 좋고 선베드나 비치타올도 전부 프리라 챙길것도 없는 최고, 다른 말이 필요없었답니다.
마지막 날, 조식 꼭 챙겨먹고 조금 일찍 만나 이동을 했는데요 현지 맛집으로 데려가주셨어요. 관광객도 있었지만 현지분들이 더 많았던 식당이었어요. 태국식 짜장과 짬뽕을 시켰는데 먹기 전에 걱정한 것과 달리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이게 태국식 짬뽕? 짜장? 오 맛있다! 라고 하면서 싹 비웠죠 허허.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차로 딤섬과 카레비빔국수? 였는데 듣기엔 익숙한 음식이라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해산물 킬러인 저희 남편이 딤섬을 전부 싹쓸이했다니까요 맛있는 점심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마지막으로 쇼핑센터에 들렀는데 나라별로 따로 구분되어있고 확실한 제품만 판매를 하는 곳이었는데 체계적이고 믿음직스럽더라구요! 주요 판매하는 부분에 대해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경험해볼 수 있게 해주시고 시식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굉장히 좋았고 더 파시려고 하신다거나 그런 것 일절없이 필요한 부분만 살 수있게 배려해주셔서 그부분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 마사지도 받아야 하잖아요? 마지막 마사지까지 받았는데, 저희가 워낙 많이 탔던 피부를 걱정하셨는지,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덧바를 젤도 챙겨주시고, 상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을 텐데도 저희처럼 친절히 봐주시고 신경 써주시는 걸 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VIP 된 기분이랄까요? 덕분에 빨갛게 달아올랐던 피부가 가라앉아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마사지 받고도 시간이 넉넉해서, 저녁도 뿌듯하게 현지 식당에서 마무리했어요. 뼈찜과 모닝글로리, 똠양꿍 등을 먹었는데요!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음식들이라 향신료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됐지만,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매니저님의 탁월한 선택, 진짜 맛집들만 데려가 주셨구나 싶었어요.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허니문을 마무리하면서, 매니저님의 태국에 대한 풍부한 지식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챙겨주시면서, 태국과 푸켓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니저님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처음 상담해 주셨던 상담사님부터, 푸켓을 함께한 그 좋은 인연까지 — 정말 완벽했습니다. 이 좋은 기분과 에너지가 한동안 계속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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