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내 나이가 어때서!!!! ❤️북해도 최고의 추억여행🌸떠나요!!!
홍*혜 님
2025.12.10
조회 159
이번 북해도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새벽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5시에 만나 뵌 한수아 가이드님은 30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원을 혼자서 이끌어 주셨는데,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련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배려가 돋보여, 마치 일본 인형처럼 고운 미소를 가진 분이셨어요.

일본 도착 후에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르골 공방, 유리 공예 체험, 자작나무 숲길, 신궁, 청해호수 등 다양한 명소들을 돌며 정말 풍성한 일정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우리를 도와주어 내내 맑고 화창했고, 마지막에는 “아, 여기가 진짜 북해도구나” 느낄 만큼 폭설도 경험했습니다. 덕분에 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일행 네 명이 함께 입을 모아 말한 건,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만족은 ‘한수아 가이드님’과 숙식이었다는 점입니다.
한수아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3박4일 내내 쉬지 않고 알찬 정보들을 재밌고 쉽게 전달해 주셨어요. 목이 쉬어라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에너지와 정성을 쏟는 분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여행지를 그냥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배워가는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숙박과 식사 또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첫날은 삿포로 시내 중심의 4성급 호텔, 둘째 날은 정갈한 다다미 료칸, 마지막 날은 무려 5성급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여행에서 잠이 편해야 얼굴도 편하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대로였어요. 다들 숙소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호캉스를 가는지 이해가 될 정도였어요.
식사는 호텔 조식·석식 뷔페가 특히 훌륭했고, 점심은 이동 중마다 현지 맛집을 찾아가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그 비싼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고, 스프커리라는 음식도 최고였습니다. 특히 노랑풍선에서 제공해주신 키타카로의 슈크림빵과 고급 바움쿠헨.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너무 죄송했던 일이 있는데, 셋째 날 신궁에서 내려오는 길에 눈발이 거세게 날려 길을 착각해 공원을 한 바퀴 돌아버리는 바람에 20분 정도 지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모녀와 다른 팀 두 분까지 총 네 명이 함께 헤매며 서로 동지애까지 생길 정도였고, 다른 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 컸어요.
그 와중에도 한수아 가이드님은 눈을 헤치고 우리를 찾으러 다니시며, 다른 팀 분들께도 최대한 불편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은 패키지여행은 불가능하다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경험치를 살려 더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모두 함께하는 팀이다 보니 저희가 조금 느릴 때도 있었지만, 뒤쳐지지 않으려고 항상 귀기울이고 앞줄에 앉아 미리 미리 직진!!!! 가이드님은 끝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티 나지 않게 챙겨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함과 진심에서 비롯된 배려는 어느 여행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님의 진정한 프로페셔널함을 직접 보고 느껴서, 이번 여행은 저희 가족에게 더욱 의미 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밤!!! 더더욱 평생 잊지못할 지진체험까지!!!
노랑풍선 북해도 여행,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만약 일정에 한수아 가이드님이 함께하신다면, 그 여행은 어디든지 더 특별하고 값진 경험이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잊지 못하게 만들어주신 가이드님께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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