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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평생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나라, 이집트
박*희 님 2025.12.12 조회 17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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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 이집트에 빠지다

부푼 가슴을 안고 떠난 10일 간의 이집트 여정은 제 삶의 한 장면을 깊은 역사로 채워 주었어요. 그리고 지중해와 홍해의 푸른 물결과 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나일강을 따라 여행하는 내내 마치 시간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교과서 속에서만 보아왔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외감 그 자체였어요.

수 천년 동안 모래바람을 견디며 서 있는 그 모습 앞에서 인간의 역사란 얼마나 거대하고 신비로운가를 새삼 느꼈어요. 특히 2025년 11월 막 개관한 이집트 대박물관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어요. 찬란한 문명의 유산들이 숨 쉬듯 전시되어 있었고, 그 속에서 이집트가 지닌 깊이와 무게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물론 거대한 이집트 문명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집트 모습이 여행 내내 안타깝기도 했지요. 

람세스 2세의 아부심벨, 야경에 비친 신비로운 콤옴보 신전,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선 카르낙, 룩소르 신전에서는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가 귓가에 숨결처럼 들려왔어요. 왕가의 계곡과 핫셉슈트 장제전에서는 파라오들의 사후세계가 벽화 속에서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끝으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후루가다의 환상적인 리조트 시설과 맛있는 식사는 여행의 피로를 달래고, 문명과 신화로 가득했던 여행의 여운을 조용히 정리할 수 있었어요. 이집트는 생애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신비와 감동을 품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평생 기억에 남을 거대한 감동을 느껴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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