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풍경도 사람도 좋았던 호주·뉴질랜드 10박 12일
홍*진 님
2025.12.30
조회 196
EP1. 날씨요정이 함께한 여행
이번 호주·뉴질랜드 여행은 정말 날씨가 큰 역할을 한 여행이었어요.
이동할 때마다 “여긴 날씨가 변수예요”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결과는 매번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무래도 날씨요정이 함께해서 그런 것 같아요 🧚
여정을 시작한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서는 흐릴 수 있다는 설명과 달리 하늘이 깨끗하게 열려서, 푸른 능선이 겹겹이 이어진 풍경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어요.
뉴질랜드 남섬으로 넘어가서는 테카포 호수의 빙하수 특유의 맑고 투명한 물빛이 인상 깊었고, 이어 방문한 마운트 쿡에서는 구름 하나 없이 웅장한 산의 모습을 그대로 마주할 수 있었어요.
특히 날씨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는 밀포드 사운드에서는 날씨까지 도와줘서, 피오르의 스케일과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북섬으로 이동한 뒤에는 후카 폭포를 먼저 방문했는데, 맑은 날씨 덕분에 폭포의 물살과 물빛이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어요.
이후 타우포 호수로 이동해 호숫가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고, 가이드님께서 준비해주신 엽서에 편지를 쓰며 여행의 리듬을 천천히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EP2. 세 명의 가이드, 세 가지 매력
각 지역마다 다른 가이드분들과 함께해서 여행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호주에 오래 거주하신 교민 가이드님의 현실적인 이야기, 중간 중간 ‘아멘’으로 답할 뻔했던(?) 감성 가득한 가이드님, 그리고 여행객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챙겨주며 매우 프로페셔널 했던 가이드님까지.
각자의 색깔이 분명해서 오히려 여행이 더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EP3. 예상치 못한 변수와 아쉬운 대응
남섬에서 북섬으로 이동하던 중, 날씨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되는 변수가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본사의 초기 대응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고, 급히 투입되신 교민 helper 분이 많이 고생하셨어요.
인솔자가 부재한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이나 대응 체계가 조금 더 보완된다면, 앞으로는 훨씬 안정적인 여행이 될 것 같아요.
EP4. 함께한 사람들까지 완벽했던 여행
무엇보다 좋았던 건 함께한 여행자분들이었어요.
모나거나 까다로운 분 없이, 유쾌하고 배려 깊은 분들만 계셔서 여행 내내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이런 팀을 만난 것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
전반적으로 잊지 못할 순간들이 많은 여행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풍경을 만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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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2일 #타우포 관광 #포트스테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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