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이집트 여행 후기!! (with 김대호캡틴)
한*빈 님
2026.03.14
조회 85
안녕하세요. 이번 2월 노랑풍선을 통해 이집트 여행 7박10일패키지(어쩌다보니 10박 13일이 되어버린) 다녀온 여행객입니다.
저희는 카이로(2박) - 크루즈(3박) - 후르가다(1박) - 카이로(1박) 일정으로 이집트를 다녀왔습니다. 이집트를 전체적으로 크게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박물관부터 아부심벨, 여러 신전들 모든 유적지가 흥미롭고 신기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놀라웠던 곳을 세가지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 여행 가장 기억에 남는 BEST 3
-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의 상징인 만큼 가장 기대했던 코스 인데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보니 커다란 규모에 압도당했습니다. 피라미드 내부를 들어가진 않았지만 피라미드를 빙 둘러 한바퀴를 도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왕가의 계곡 (세티 1세, 람세스 4-5세 무덤): 일반 입장권 외에 추가 티켓이 필요했던 두 무덤은 수천 년 전의 색채가 어제 그린 것처럼 선명하게 남아있어 이집트 예술의 경이로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솔자님께서 알려주신 포인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이 무덤들 외로 들어갔던 세가지 다른 무덤들도 화려하진 않았지만 색채와 그림, 관이 잘 보존 되어 있었습니다.



- 후르가다 사파리 투어 별 감상: 지프차를 타고 사막 한가운데서 쏟아질 듯한 별들을 마주한 순간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인공적인 유적지와는 또 다른, 인간의 손이 별로 닿지 않은 자연속에서 사막만의 고요함과 낭만을 느낄 수 있어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고대의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유적지들과는 또 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게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 부분은 이만 줄입니다. 어쩌다보니 이집트 막차를 탄 거처런 되어버린 것 같네요. 마지막에 그 안에선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돌아오고 보니 벌써 그리운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정세가 안정되고 나면 꼭 주변 친구들에게 이집트와 노랑풍선패키지를 통해 만난 가이드님들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추가로 2월말 이집트여행에서 필요했던 것에 대해 살짝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2월 이집트 여행 실전 팁 (날씨 및 준비물)
의류: 2월 이집트는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과 사막은 쌀쌀합니다(7~10도 내외). 경량 패딩이나 바람막이처럼 겹쳐 입을 수 있는 옷이 필수입니다. 저는 경량패딩을 들고 가서 매일매일 입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경우가 많고, 해도 빨리 지는 편이라 정말 가져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낮에는 또 해가 뜨거운 편이라 반팔-긴바지 혹은 얇은 긴팔 -긴바지를 입고 활동했습니다. 반바지를 입기에는 아침저녁으로 추울 것 같아요.
1달러 지폐: 화장실 이용료(보통 1달러로 2~3인 이용)로 1달러 지폐는 필수입니다. 이동시간이 긴만큼 화장실이 보이면 가고 싶지 않아도 꼭 들렀다가 출발하는 게 좋아서 생각보다 1달러가 많이 쓰였어요. 부족한 경우에는 호텔이나 크루즈 내에서 작은 물건 사면서 거스름돈으로 챙겼었습니다.
볼펜: 선물용이나 흥정하면서 필요하다고 하여 챙겼지만 실제로는 어디서 누구에게 줘야 할지 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직접 달라고 했던 크루즈 내 서버분들이나 현지 가이드분, 사파리 투어에서 만난 아가들에게만 주었습니다.
시장 흥정: 칸 엘 칼릴리 시장은 개인적으로 흥정이 어려웠습니다. 스카프 같은 품목은 오히려 길거리 노점에서 직접 제시하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았어서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님관련 이야기입니다.
인솔자님과 인천에서 같이 출발하고 다시 같이 돌아오는 일정(이번엔 특수상황으로 저는 같이 들어오진 못했지만)은 처음이었는데 인솔자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선택 관광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알차게 선택했던 옵션들 모두 만족하며 다녀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 현지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현지 과일 하롱까시(꽈리)는 처음 먹어봤던 거라 기억에 남고, 사진 스팟들을 챙겨주신 점도 감사했습니다. 특히 주변국의 정세로 인해 갑작스럽게 3박이 연장되었을 때 가이드님께서 카이로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더.
인솔자님 또한 침착하게 상황을 공지하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저희를 안전하고 즐겁게 이끌어 주신 김대호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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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일주 10일 #국내선1회 #후르가다 2박3일 #나일크루즈 #월드체인호텔 #인솔자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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