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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노랑풍선을 타고 간 코카서스 3국의 힐링 여정-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그리고 조지아
김*숙 님 2026.10.19 조회 8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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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기획한 여행 프로그램이 항공편 취소 등으로 일정 조정을 거듭하며 다소 어수선한 마음으로 출발한 코카서스 여행일정~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신뢰감과 열정으로 가득한 우종필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고 힐링 가득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해박한 지식과 생동감 있는 설명, 리더십 등이 믿고 느끼는 여행 일정을 소화하게 했다. 

 너무나 가고 싶었던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여정은 기대 이상이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연상하게 하는 쉬르반샤 궁전에서의 조로아스터교 답사, 올드시티 이췌리쉐헤르, 볼바르 공원을 넘어 수업에서 만 외치던 카스피해, 고부스탄 모두 기억에 남는다. 

 

                        

 

 아르메니아의 예레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딜리잔과 세반 호수가의 세반 수도원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게하르트의 동굴 수도원에서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며 친구들과 남긴 멋진 풍광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우리에게 감탄을 선물한 경이로운 경관은 가르니의 주상절리였다. “돌들의 교향악”이라는 표현을 들지 않더라도 현무암의 냉각 차이에 의해 이루어진 절경은 저절로 탄성을 유도했다. 다시 여행의 시간으로 돌아가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노아의 방주와 관계있다는 아라랏산의 설경을 배경으로 한 코비랍 사원에서의 여정도 발길을 오래 잡아두는 장소였다. 캐스케이트 전망대에서 아르메니아를 담아두는 자유시간도 참 좋았고요. 

 조지아의 와인 맛은~와우! , 트빌리시의 교통 체증을 잊게 해주는 카즈베기의 트래킹 여정, 그야말로 여행의 꽃이었다. 가을 하늘아래 펼쳐진 협곡의 풍광이 가슴을 탁 트이게 했으며, 곳곳에서 양이나 말들과의 만남도 스펙터클했다. 양들 틈에서 목동의 짐을 나르던 외로운 당나귀(동키-우리가 지어 준 이름)의 동화 속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 게르게티 성삼위일체 성당에서는 뭉클함이 밀려와 가족과 나를 돌아보는 기도의 시간도 되었다. 성녀 니노의 즈바리 교회의 고즈넉한 자태가 조지아의 여운과 함께 생생하게 다가오며 짙은 여운이 오래간다. 화려하거나 웅장함 보다는 소확행에서 오는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슬로우 여정이 이번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여행에 동행하신 분들도 다들 따듯하시고 배려심이 깊은 분들이라 더욱 감사한 일정이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여행의 감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발견의 여정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게”하는 것이 맞는 듯하다. 고즈넉한 코카서스 3국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코카서스 3국 11일/12일 #전일정4성호텔 #조지아와이너리 #가르니주상절리 #카즈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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