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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기대가 실망으로 .
정*영 님 2026.11.05 조회 7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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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출발 / 10월 20일 도착 (총32명)


 

꿈에 부풀었던 이탈리아 여행 후 아직도 아쉬움과 불쾌함이 남아 있어 이 글을 씁니다.

예약 전 여러 여행사와 비교 후, 상품명에 당당히 적힌

콜로세움 내부 관람, 아말피 해변! 에 여러 여행사를 제치고 예약하게 되었는데,

어이도 없고 화도 납니다.


 

첫번째, 콜로세움 내부 관람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는 말도 없이 황당한 이유.

18유로는 환불 받았지만,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 시간 콜로세움 주변에서 머물며 제가 꼽은 첫번째 유적지가 물거품 되었습니다.


 

두번째, 상품명에 버젓이 적힌 아말피는 해변마을 투어인데

옵션비용이 70유로입니다. 포지타노 해변마을 보이는 절벽에서 사진 몇 장 찍고

아말피 도착해서 40분 마을 입구에서 머물렀는데, 32명이 옵션으로 70유로를

지불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자유시간 40분 동안 화장실을 들르려고 아말피를 간 건지, 입구 성당 앞에서 사진 몇장 찍은 게

다 입니다.  이거 보려고 종일 로마에서 부터 고생하며 왔나.....

동선 자체의 문제였다고 보입니다.

로마호텔 출발- 폼페이 오전 관람- 소렌토 포지타노 아팔피 -로마

아무리 패키지라지만 이게 하루에 여행객이 여행이라 느낄 수 있는 일정이라 생각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호텔은 총7박  네군데 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처음 두 군데는 그런대로 머물만 했습니다.

네번 째 The gate Hotel Frenze 객실에 들어가서 모기향 두개가 있는 걸 보고

불안했는데, 역시나 밤새 잉잉 대는 모기 다섯마리 때려 잡았습니다.

(하얀 벽에 피가 흥건할 정도의 살벌한 모기 였음)

이 정도면 호텔 객실 컨디션이 어느 정도인지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마지막 다섯번 째 파르마에 있는 Valdenza호텔 외진 논밭길로 한 참을 가서  도착했을때,

말똥인지 소똥냄새, 퇴비냄새인지, 객실 들어가서도 오래되고 낡고 쾌쾌한 냄새

짐을 펼치고 자야한다니, 집에 가고싶은 마음만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은 더 가관입니다.

그 후진 호텔에서도 개인조식과 단체조식이 눈에 다 보이는 칸막이로 나눠져 있었고

단체석 조식은, 그냥 딱딱한 빵 몇 종류, 차가워 이슬이 맺힌 찐계란, 손도 가기 싫은 햄과 치즈.

물 탄 커피. 그 흔한 채소조각 하나, 과일 한 조각, 커피 머신, 토스터기 하나 없었습니다.

망연자실한 일행은 그 동안 쌓인 여행사 불만만 가득했습니다.

여러 여행사, 유럽 여러 곳 다녀 봤지만. 이렇게 실망스러운 여행 처음이라고.

식사 또한 매번 주는 현지식이라는 불어 터진 토마토 스파게티

생존식이라고 몇 줄기 먹고 대부분 남겼고,

특식이라는 티본 스테이크(피렌체) 나이프로도 안 잘릴 정도로 질겼습니다.


 

여행 내내 노랑풍선을 선택한 고객(여행객)을 위한 배려를 전혀 느껴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여행객을 호구로 생각하는구나. 라는 느낌만 든 여행이었습니다.

노랑풍선의 서유럽(이탈리아)에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9일 KE #콜로세움 내부 #베니스 본섬 식사 #포지타노 #아말피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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