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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베스트 바다 위 인공 섬 하이난 해화도에서 자유 아닌 자유 힐링 여행으로 추억을 만들다.
허*일 님 2024.02.06 조회 5507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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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비행기로 떠난 바다 위 인공 섬 하이난의 해화도를 찾아갔어요!​

 

 

 

 

 

비행기 시간은 4시간 40분

홍콩 대만보다 아래 위치한 아열대 기후

베트남 필리핀 근접

중국 최남단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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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바다 위 인공 섬 하면 오일 머니의 두바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그러한 두바이를 따라 중국의 재벌 그룹 헝다 그룹이

 

무려 30조를 투자하여 하이난에 인공 섬 해화도를 만들었고, 작년 7월에 오픈 하여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이랍니다.​​

 

 

 

 

 

위에서 보면 꽃 모양이라 해화도라 이름이 불려지고 있고 이곳은 중국 중 유일하게 무비자로 방문이 가능한​ 관광지이자 휴양지입니다.​​

 

 

 

그 해화도의 베일을 하나하나 벗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1. 해화도 캐슬 호텔 파헤치기.조식 및 부대 시설 및 보타닉 가든 구경하기

 

2. 해화도 전체 둘러보기(전동 열차) 미식거리 방문기

 

3. 오국온천과 힐튼호텔 레이저쇼 관람하기

 

 

 

 

첫 번째 콘텐츠로 우선 제가 머물렀던 캐슬호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슬호텔 내부와 조식부분 부대시설 및 와이파이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가. 캐슬호텔은 총 객실이 5,124 개 로서 대륙의 스케일은 이런 것이다를 신랄하게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너무 커서 네 가지 테마로 동을 분류하여 두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사막동과, 빙하동 숲동 해양동으로 각 테마에 맞게 그림 도안 등으로 꾸며 놓았어요!​​

 

 

 

 

 

사막동인 저의 룸은 31211호 ,룸 컨디션 먼저 살펴볼게요!

 

 

 

복도에 엘리베이터가 무려 12 개가 있었어요!  각 동마다 10 개니 총 48 개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욕실에는 욕조는 없지만 샴푸와 린스 바디용품,치약 칫솔 비누 수건 등 부족하지 않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수압이 약하거나 하지도 않았고요! 냉장고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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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고요, 콘세트도 220v 로서 우리가 사용하는 그대로 ​

사용할 수 있었어요!

 

 

 

침대 쿠션과 헤드에도 사막 컨셉을 하고 있었고요,

 

배려심인지 아니면 이전 사람이 두고 간 것인지 서랍에 전자 모기향이 있길래 콘센트에 꼽아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나. 호텔 조식

 

먼저 조식을 할 수 있는 식권이 손목에 차는 고무 팔찌 형태로 나누어 줍니다.​​

 

 

 

 

 

식당 입구에 여자에게 팔찌를 제출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처음에 알아듣지 못하는 중국 말을 계속 사용하기에 못 들은 척하고 들어가니 

식권 팔찌를 제출해 달라는 뜻이었어요 ㅋㅋㅋ

 

 

 

메뉴는 다과, 빵, 죽, 음료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부페식이었어요!​​

 

 

 

 

 

 

 

 

음료와 커피 그리고 우유 주스 등

 

그리고 나의 최애 계란 후라이가 하트 모양의 틀에 구워져 있었어요!

 

 

 

한 접시 담아와서 딸기 요구르트와 커피와 우유를 반 반씩 섞은 라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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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호텔 인터넷 와이파이

 

나름 열심히 여러 나라를 돌아 봤지만 보홀의 솔레아리조트 인터넷 와이파이가 200메가를 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나라에서 10메가 속도 언저리에서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곳 캐슬호텔도 그 벽을 넘치는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그냥 로밍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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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캐슬호텔 부대시설

 

먼저 룸 청소는 매일 들어오는데, 방 안에서 전원 버튼 옆에 방해 금지 버튼을 켜 두면 밖에서 전원으로 안내가 되며,  

 

룸청소 분이 노크를 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게 됩니다.​​ 다만 룸 청소 방문 일시와 다녀갔다는 내용을 방문 밑에 친절히 꽂아두고 간답니다.

 

 

 

 

이외 각 1층에 옷을 파는 곳, 슈퍼마켓, 간단한 분식을 파는 곳 등이 있었고,

 

2층에는 귀 청소와 발 마사지하는 곳과, 간단한 헬스장과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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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꿀팁 정보!

 

 

 

바로 호텔 내 헬스장이 아닌 호텔 앞에서 전동차(타는 법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를 타고 나가면, 

 

스포츠 피트니스 센터라는 굉장히 큰 곳이 있었는데, 캐슬호텔 방 키를 보여주면,​헬스 및 레일이 있는 수영장 모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번외) 보타닉 가든 구경하기

 

 

 

미식거리 주변에는 보타닉가든이 보이는데 주로 저녁에 가보면 정원에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들로 장식을 해둔 곳이었어요!​​

 

 

가. 금액 49위안 (대략 1만 원)

 

나. 코스 관람 시간 ;대략 한 시간

 

다. 불꽃놀이 및 공연

 

입구에서 알리 페이로 49위안을 결제를 하고 바코드를 발급 받고 입장을 했어요!​​

 

 

중국은 현찰 거래보단 대부분 알리페이 거래가 되고 있답니다..저도 한국에서 알리페이를 설치하고 등록까지 마치고 와서 편히 잘 결제하고 다녔답니다

 

보타닉 가든 입구부터 영롱 색색이 참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대륙의 스케일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불꽃 쇼도 펼쳐지고요! 끝나면 예쁜 중국 분의 깜찍한 공연도 있었어요!​​ 춤과 음악이 독특해서 영상으로도 담아 보고 싶었으나

 

영상 업로드가 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

 

 

 

 

 

잘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 보았어요, 하얀 눈 거품을 쏘는 곳도 있었고요!​​

나폴 나폴대는 갈대가 정말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이 만들어 둔 곳도 있었어요!​​

 

 

 

 

 

 

 

 

 

 

 

 

2. 해화도 전동 열차 타고  미식거리와 아울렛 거리 둘러보기

 

 

두바이의 인공 섬처럼 해화도를 전체 둘러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운동 삼아 걸어보는 것도 좋아 보이지만 날씨가 덥다면 비효율적일 겁니다.

 

 

가. 호텔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 타는 법

 

나. 호텔 앞에서 유료 전동 열차 타는 법

 

다. 미식거리( 음식과 야시장)

 

라. 아울렛 거리와 오션몰 명품거리

 

 

 

섬 전체를 둘러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호텔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 타는 법. 

 

먼저 중국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걸 미리 확인하고 파파고 어플을 설치하였습니다.

 

​통번역 어플인데 유용하니 여러분도 꼭 중국 여행 시에 준비하시면 언어 소통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깜찍한 복장을 한 여직원에게 무료 셔틀버스를 타는 법에 대해 파파고로 문의를 하니 파파고로 

 

‘ 안내해 줄 테니 자신을 따라오라고 합니다.’  열심히 따라가 보았습니다.

 

 

 

 

호텔 앞에서 좌측으로 가면 버스가 몇 대 서있는 곳이 있는데요!​​

 

 

 

버스 창문 위쪽 빨간 엘이디 전광판에 숫자 1 이 쓰여있는 것을 타야 합니다. 즉 1번 노선이 해화도 섬 내부를 도는 코스입니다.

 

 

 

 

저도 한 번 타보았는데 사람이 어느 정도 차면 출발을 하고 모든 코스를 가보기 보단 오국 온천과 워터파크 오션파크 쪽만 

정차를 하고 다녀오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전광판에 다른 숫자를 타시면 해화도 밖을 벗어날 수도 있어서 난감한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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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로 전동 열차 타고 섬 전체 둘러보기

 

두 번째 방법은 유료입니다. 어른 68위안 아동 48위안 ( 1얀 185원)으로서, 결제는 호텔 내부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면 구입 방법을 알려 주며,

 

 

 

 

알리페이 또는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손목에 차는 띠를 건네 받고 전동 열차를 타면 됩니다. 

 

일회성이 아닌 저녁 10시까지 반복적으로 계속 탈 수 있어서, 섬 내부를 이동하는 수단으로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열차 간격은 대략 10분 간격이고 아까 셔틀버스와는 달리 모든 코스를 들러볼 수 있고 정차가 가능하답니다.

 

​정차 하는 곳에는 펜스가 설치되어 있고 이곳에서 타고 내리고 하는 곳입니다.

 

 

 

 

 

코스는 대략, 

 

미식거리→아울렛거리→야시장→힐튼호텔거리→영화테마거리→오국온천,워터파크,오션파크→

일몰을 볼 수 있는 야자수 바닷가→피트니스 스포츠센터,→노래방, 등​​

 

 

 

미식거리 ( 야시장 )

 

전동 열차로 호텔에서 첫 번째 코스이자 호텔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첫 번째 가까운 곳은 역시 먹을거리가 있는 미식거리였어요.

 

중국의 독특한 건축 양식에 스타벅스와 KFC, 맥도날드 등 그리고 다이소를 닮은 미니소 등 이 있는 곳을 볼 수 있어요! 

 

저도 식사와 음료 커피를 먹으러 자주 들렀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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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거리 쪽에 야시장도 있는데 

낮에는 또 이곳에서 각종 해양 액티비티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야누스적인 곳이랍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힐튼 호텔입니다. 

 

 

 

참고로 힐튼 호텔은 밤 8시가 되면 건물 곳곳이 조명과 더불어 레이저를 쏘는 행사를 10여 분간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미식거리에서

한 번은 마라 소고기 국수를 먹어 보았고요, 

맛이 참 독특합니다.

​한 번은 들어갈 때는 짜장면을 먹으러 들어갔다가, 언어 소통 문제로 주문은 돼지감자 찜 4인분을 시켜서 혼자 먹었답니다.

(물론 반은 남겼지요, 많아서요)​​

​다른 때는 KFC와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세트를 시켜 먹었었는데요

 

 

 

 

 

 

 

 

 

 

 

맥도날드가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이 제일 쉬웠던 곳이었어요! 터치식으로 영어로 설명도 되어있었어요!​​

 

한번은 또다시 언어 소통의 결과로 만두를 주문한 게 짜장면까지 주문이 되어 

 

혼자 짜장과 만두를 모두 먹었답니다.ㅋㅋㅋ  그런데 중국은 춘장이라고 하여 맛이 묘하게 먹을 만했어요

 

 

 아울렛 거리와 명품몰 

 

미식거리와 이어진 아울렛 거리에는

 

바로 옆에 야자수와 강가가 있고 기념비적인 동상과 조각상들이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각 나라별 테마별로 건물의 형태와 문화의 거리로 조성이 되어 있었어요!

 

 

가령 러시아 거리, 일본 거리 등, 그래서 일본에서 볼 수 있었던 로손 편의점이 있었고요 미식거리 내 유일한 편의점이었던 거 같아요! 

 

 

 

 

 

 

 

또 각종 명품을 전시해 놓은 오션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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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국 온천 이용과 힐튼호텔 레이저쇼 관람기

 

 

설레는 마음으로 벌써 이틀이란 시간이 지나갈 때, 드디어 해화도에도 흐린 구름을 걷어내고 해가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할 때 즈음

 찾아간 오국온천.​​

 

 

 

 

오국온천은 핀란드, 이태리, 일본, 태국, 터키 5개국 온천을 말한다.

 

(현재 핀란드 한 개국 빼고 전부 운영 중)

 

 

 

# 오국오천 파헤쳐 보기

 

우선 전동 열차로 오국온천에 내리면 이곳에 오션파크와 워터파크가 같이 모두 모여 있었어요!​​

 

 

 

 

처음 마주하는 입장관은 일본관 그리고 여기서부터 10미터 간격으로 위로 올라가면 핀란드 관 이태리관 등 입구와 카운터가 나옵니다.

 

저는 세 번째 관인 태국관으로 들어갔고요!​​  가이드 분께서 태국관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 나중 알고 보니 다른 곳보다,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 식사할 수 있는 무제한 부페가 제공되고, ​​

발 마사지 귀 마사지 등 선택해서 30분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가 50달러 정도여서 택하였고,

결과적으로  탁월한 옵션 선택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노란색 태국관 팔찌(탈의실 키)를 차고 들어서면 ​출입구에서 사와디캅하며 기계가 인사를 건네줍니다.~^^​​

 

 

 

 

이제 어떤 시설인지 살펴볼게요!​​

 

 

가. 오국온천 부대시설

 

 

 

 

 

 

부페 메뉴는 기대 이상 맛이 있었어요!

 

 

 

 

 

 

 

 

마사지 입구

 

저는 발 마사지 30분을 받았어요~

 

로션을 바르고 발바닥과 종아리까지 주물러주는 서비스랍니다.​

 

 

 

 

 

 

​​

 

 

나. 온천 대 탐험.

 

이제 온천장을 들어가 보았어요!​​

 

 

 

 

 

야외이고 태국관으로 들어가면 일본관 이태리관 터키관등 모든 곳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며 이용할 수 있었고요!

 

 

온천이 프라이빗하게 군데군데 퍼져 있었고 중앙에 야외 수영장이 있는 구조였어요!​​

 

 

유황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물이 녹색깔 비슷한 붉은빛을 띠고 있었어요!

 

 

 

 

저 다리를 건너가면 일본관이 나옵니다.​​

 

 

 

 

 

 

좀 더 일본식 건축 풍에 히노끼탕을 재현해 놓았어요,

 

어떤 곳은 한약재를 탕 위에 띄어 놓아서 약재 냄새가 기분 좋게 나는 곳도 있었어요!

 

 

 

이제 또 다리 하나를 건너가면 이태리관등 다른 나라의 온천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어요!

 

 

 

 

 

넓은 야외 풀이 있었고, 이곳이 독특한 게 바다로 이어지는 공간이었어요!​​

 

 

 

 

 

 

 

 

 

 

 

바다 쪽으로 걸어가 보니 색다른 풍광이 펼쳐집니다.

 

 

패들 보트에 해먹이 야자수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느낌을 갖게 해주기에 충분했어요!​​

 

 

 

 

 

 

 

 

저 해먹 위에서 망고주스를 한잔하며 흔들흔들 세월을 낚아 보고 싶었어요​​ , 이렇게 땀과 육수를 한 사발 뽑아내고

 

 

매일 저녁 8시에 힐튼호텔 레이저쇼를 보기로 하였어요!​​

 

 

나. 힐튼호텔 레이저쇼 관람하기 

 

 

 

해화도에서 레이저쇼를 관람하는 곳은 크게

 

웨딩매너 쪽과 힐튼호텔 쪽 두 군데인데 공교롭게 시간이 8시라 날짜를 달리해서 보아야 했어요!

 

 

한 번은 미식 거리 쪽에서 

그리고 또 한 번은 다리 위에서 가이드 분께서 차로 도로의 차량을 막아주며 멀리서 볼 수 있었어요!

 

 

 

 

 

 

참고로 미식거리 쪽에서 찍었던 사진

 

 

 

이번 여행도 노랑풍선 가이드분들 그리고 같은 일행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 많아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김동철,정미화 가이드님의 배려로  자유 아닌 자유 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와서 여독을 달래며 다시 여행을 회상하며

후기를 올려봅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하이난  해화도,    나 다시 돌아갈래~~~~(영화 박하사탕  설경구 대사 중에서~^^)

 

 

PS) 마지막 날 공항 방문 전 가이드님의 안내로 들렀던 해구 시내 마사지샵 (인테리어 너무 훌륭, 마사지 너무 시원, 밤12시까지 대기 가능,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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