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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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기억하는 동유럽+발칸 9일을 적어봤어요🤭
이*림 님
2025.06.24
조회 1444
����️
첫 유럽 여행을 계획 하며 여러 유명 카페 와 YouTube를 검색 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혼자 가는 여행이다 보니 치안과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고 여행을 다시 1번 고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패키지 상품을 알게 됐는데 한 번도 패키지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패키지에 대한 인식이 피곤하고 여행을 즐길 수 없고 음식이 맛없었다는 주변의 평을 들었기 때문에 인식이 좋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 후 모처럼 난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내기는 아까워서 열심히 여러 여행사에 패키지를 보며 고민 했습니다.
패키지도 종류가 많다는것을 알게되고 내 상황과 성향에 맞춘 패키지를 얼마든 고를있다는걸 알게 되며 어렵게 고른 몇 가지 패키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노랑풍선 상품을 고르게 됐습니다.(잘했다 내자신!)��
동유럽+발칸을 고르게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이상품을 골랐던 이유 장점
1 합리적인 가격
2 인 프랑크푸르트 아웃 자그레브 (인아웃이 다르기때문에 똑똑한 동선)
3 자유시간이 포함된 인간적인 상품
4 하고싶은것을 선택하는 선택관광 (안끌리는게 있었음)
5 눈여겨 보던곳은 다 가는 여행지 (일잘한다 노풍)
6 식사가 맛있었음
��단점은 맨아래 적어볼게요
그럼 출발!
2025년 6월 7일 토요일
인천-프랑크푸르트-아우크스부르크(숙소)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수원 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출발 새벽 시간이라 막히지 않고 50분 만에 도착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멀미가 심했던 저는 이 때부터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공항에서 처음 동승자를 만나고 여러 가지 안내를 듣고 구강 구간마다 계시는 인솔자님을 확인 하며 겁이 났던 여행의 시작은 조금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살았다!
약도 못챙겨 갔는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화장실을 몇번이나 들락거렸습니다.
멀미로 고생 했지만 결국 도착 했다는 게 얼마나 기쁘던지 앞으로 모든 다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구름이 있는 날씨였는데 제 몸 상태에는 그래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첫날은 여행보다 쉼이 더 필요했기에 바로 숙소로 향하는 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다만 숙소까지 4시간 걸렸다는 건 안비밀. 그래도 저는 비행기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버스 안에서 잘 수 있었기 때문에 양호한편이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갔고 첫날 호텔 컨디션은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버스 휴게소 들렸을때 독일 젤리 구경

사고 싶었던 귀여운 양말들
이런 소소한 재미 못 잃어 못 잃어

휴게소 모습도 찍고 이모저모 다른 모습들 이 재미있어요



숙소에서 가서 먹을 맥주 고민 하면서 한컷

결국 첫날 선택된 맥주
시큼함이 굉장히 인상적인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맥주 역시 맥주 강국
2025 6월 8일 일요일 츨발!
잘츠캄머구트로-잘츠부르크-푀클라부르크
이날은 비가 왔어요. 서서히 흐리더니 결국 비가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맑았으면 더 좋았을 뻔 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언제 또 오스트리아의 비 오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까 싶어. 이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폈 습니다.

모자르트 어머니집
굉장히 아늑한 동네였어요

동네마다 있는 의인들의 묘지 성당옆에 있었어요!
귀여운 마그네틱 진짜 항상 살까말까 고민의 연속
내가 알고있는 스테이크집이름이 여기가 맞는것인가!
암튼 여기서 버스타고 강을 돌아보게 됩니다



근처 카페에 가서 차한잔 하는 여유-
1시간 정도 이동 해서 잘츠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가이드 님을 만났는데, 굉장히 오래 이곳에 사시면서. 이곳을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잘츠부르크는 원낙 유명하고 조금 더 대중적인 곳 이었기에 확실히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잘츠카머구트는 시골 마을 이었다면 잘츠부르크는 도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미라벨 정원입니다 안팍으로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구요
어릴때 보았던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영화가 솔솔 기억나기 시작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에 나왔던 스팟
생의 첫 영화가 사운드 오브 뮤직이었는데, 그 영화의 촬영지에 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눈에 익은 장소들이 지구 반대편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신기한
후니쿨라를 타고 짤츠부르크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고성이 올라갔어요. 이름은 은호엔 잘츠부르크 성 1892년에 설치된 후니클라 탔는데 짜릿 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2025년 6월 9일 월요일
체스키크룸로프 - 프라하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씨가 맑아서 되게 반가웠습니다. 흐린 날씨도 봤으니 맑은 날도 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날 부터 날씨는 계속 좋았던 거 같습니다. 우리는 2시간 40분을 달려 체코로향 했고, 체코 체스키 크롬 루프 전경을 보기 위해 이동 했습니다.
버스에서 설레는 한컷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 왠걸 너무 귀여운 탑이 보였습니다. 여기서부터 기대 만발.
체스키크룸로프는 말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 가운데로 불타 박강의 흐르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마을이었습니다
이 마을로 들어 가려면 다리를 건너는 데 그 다리에 있는 조각상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예술적인 건축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때는 타일이나 돌이 아닌 그림으로의 명을 주어 건물을 돋보이게 습니다
어디나 울퉁불퉁한 유럽에 바닥이지만 디테일을 보고 나면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유럽의 지붕은 정말 장관이다
붉은색 벽돌 지붕을 눈을 감고 떠 본다면 가장 유럽다운 느낌을 주는 곳이 유럽의 지붕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너무나 아름다웠다.
너무나 여유로운 고양이가 유럽과 닮아 있었다
신기하게도 내가 쫓아 가는 걸 안다는 듯이 어떤 조그만 가게로 인도 해 주었다
체코 흑맥주 들어보기만 해서 궁금했는데 너무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이 굉장히 매력적인 맥주였다. 다시 이렇게 맛있는 맥주를 먹을 수 있을까 싶은 맛이었다. 이 맥주만 먹으러 체코의 온다고 하더라도 가능할 수 있을 만큼!
다리를 아래에서 찍어보았어요
말로 설명하 수 없을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2시간 정도 달려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특별한 설명 없이도 이 도시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곳입니다.
이때부터는 손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다 아름다웠기 떄문에 특별함이 아니어도 자꾸 사진을 찍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더 좋았던것은 자유시간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2025년 6월 10일
프라하
이날은 자유여행이 아니라 가이드 님과 함께 프라를 관광 했다. 대단히 낭만적인 도시에서 가이드님의 생생한 설명들을 들으니 더욱 깊이프라를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연장
화약탑! 나중엔 가이드 님과 이곳을 올라가 보기도 했습니다.
근처가 다보이는데 눈이 휘둥그레지게 아름다웠습니다
천문시계
정각마다 울리는 이 시계는 짧게 울리지만 생사와 천채가 연결된 메세지를 주기에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티비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 보다니!
광장에서 먹었던 쏘세지!
굴뚝빵 뺴놓을 수 없죠
플레인이 제맛이라고 해서 플레인을 시켜봅니다
뜨끈하게 구워나와서 별미입니다
하벨시장엔 기념품도 팔고 하는데
이런 베리류가 너무 탐스러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저도 먹어보았는데 과일은 한국이 맛있더라………………………… 그런………………………………
그래도 경험이 중요! ㅋㅋ
읽을 수 없지만 이런것 하나하나가 아 내가 지금 체코에 있구나 하는!
기념품샵에 있던 캐릭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지금 유행하는건지 종종 어디선가 볼 수 있다
카를교를 지나며!
반짝반짝 빛나는 카를교의 조각품을 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장소라는걸 한번 더 느낌
소원빌라는데
비밀스럽게 야무지게 두개다 만지고 소원도 빌고!
그리고 숙소에 돌아와 미리 사두었던 맥주와 이지역의 유명 감자칩을 먹었다!
2025년 6월 11일
비엔나
비엔나 나는 사실 잘 아는 건 없었지만, 커피로 유명한 도시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런데 커피 말고도 너무 아름다운 것들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물론 커피도 먹었지만!

먼저 비엔나 3대 커피중 하나인 데멜
아인 슈페 너를 먹었는데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좋았다. 함께 먹었는데 그것도 굉장히 맛있었다. 무엇보다 카페가 크고 아름답고 역사가 있어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벨베데레궁전
이곳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너무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도 있었지만 안에서 보았던 키스라는 작품과 나폴레옹의 그림이었던 거 같다. 한국에서도 작품을 보는 걸 좋아해서 미술관 전시를 자주 가는데 여기서도 방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별히 키스는 이곳에서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

전시 관람후 찍은 궁전 모습.
아름다운 궁전의 모습과 조각상들이 더욱 감동이었다

오스트리아 대표음식 호이리게
전통 고기 요리인데 고기와 기름에 요리 된 감자의 채소가 어우러진 음식이었다 저 위에 넙적한 고기가 굉장히 맛이 있었고 모든 고기가 부드럽고 그 아래 감자가 굉장히 맛있었다

비 의성 슈테판 대성당
로마네스크 및 고딩양식을 볼 수 있는 굉장히 귀한 사원이고 비네 혼이라 불린다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부다페스트로 향했다
부다페스트는 부다페스트 호텔 이라는 영화를 통해 굉장히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었던 곳인데 부다페스트 하면 야경이 굉장히 유명 하기 때문에 야경을 보는 보트투어가 굉장히 기억 기대가 되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다페스트에 도착해서 바로 배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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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패키지 같이 타는 분들과 함께 우리만 타는 전용 배를 타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 서로 양보 하며 좋은 자리에서 좋은 셔츠를 남길 수 있었고 배를 단독으로 탄다는 것은 굉장히 강 점이 많은 것으로 느껴졌다

헝가리 도착!

배서 촬영한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조명과 바람 온도 모든 것들이 이 야경에 너무 아름답게 빛나게 해 주었다. 그날 밤을 잊을 수가 없고 이 사진에 있던 부다페스트의 모든 아름다웠던 야경을 마음에 잘 담았다.

2025년 6월 12일
부다페스트- 자그레브
오늘은 본격적으로 부다페스트를 즐기는 날이다. 헝가리 건국 천년의 기념의 건설한 영웅 광장을 먼저 방문했다.

아이들이 광장 중앙에 높은 기둥에 앉아서 숙제도 하고 식사도 하고 있는 걸 보는데 나도 1번 앉아보았다

부다페스트가 한눈에 보이는 부다페스트 남쪽의 위치한 부다페스트 왕궁에서 바라본 전경
헝가리 수도이며 도시 중심에 다뉴브강이 흐르고 있어 다 유부의 진주다 유부의 장미 라고도 불리는 부다페스트

마리아 동상과 다뉴브강

바질리카성당.
겉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내부는 굉장히 화려 했다. 내부를 보기 위해서 티켓을 끊었고 기대되는 성당과 티켓의 한컷.

내부가 굉장히 화려하다도으로 생긴 지붕이 너무 아름답고 아치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바닥부터 천장 사이 사이 장식물 곳곳에 있는 그림까지 하나하나 어떠한 수식어를 붙이기 어려울 만큼 신비롭고 놀랍기만 했다

성당을 구경하고 난 뒤 마트에 들렸을때 납작 복숭아를 발견했다. 여행을 가면 복숭아를 1번 먹어 보라는 권유가 있었기 때문에 살까 하다가 상태가 좋지 못해서 구매 포기
그런데 같이 갔던 동행자 분이 본인이 구매한 걸 나눠주셨다. 천사 같다. 흐흐흐
2025년 6월 13일
슬로베니아의 블래드
율리안 알프스 진주라불리는 휴양지 블래드으로 이동 했다. 전날 저녁에 자그레브로 왔기 때문에 이동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다.

절박 위에 세워진 블랙드 성이 너무나 아름답고 알프스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 블레드 호수는 정말 조망이 끝내줬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휴양을 보내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카페 앉아서 트래킹 하며 호수에서 수영 하며 보내고 있었다. 나도 당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이었다.


색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 알프스를 꼭가바야겠다 생각했다!!!

아주 귀여운 블래드 기념품.
안깰 자신만 있으면 사가고싶은마음 굴뚝이다.

어떤걸 사야할지 고르고 고르는중!!!!
제일 집중력이 높아 질 때
2025년 6월 14일
플리트비체
영화 아바타에도 모티브가 됐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유산인 플리트 빛의 국립공원으로 우리는 이동 했다. 베키 슬랩 등 16 개의 호수와 폭포로 구성된 플리트 빛의 국립공원은 그 규모가 엄청 났는데 현지인 가이드 도움을 받아서 투어를 시작했다.

티켓!
두둥!

우와 그간 많은 호수를 보았지만 플리트비체의 호수는 유독이나 맑고 아름다웠다. 자연에 신비로운과 경이로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같이 웅장한 것은 아니지만 아주 에너지 넘치는 폭포였다

처음먹어보는 레몬 맥주 이 맛이 정말 크로아티아의 맛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플리트비체를 신나게 걷다 보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여기에 유명하다는 송어 구이를 먹게 되었는데 플리트비체 호수에서 잡은 신선한 송어 라고 했다. 보기엔 이래 보여도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 하며 맛이 있었다. 나는 두 마리도 가능했다.
다시 우리는 자그래브로 이동 했고 자그레브을 대표하는 네오 고딩 양식에 화려한 성 마르코 교회 성당 등을 볼 수 있는 신의 관광을 했다.
여러 성당을 보았지만 자그레브 교회는 또 독특한 칼라의 모자이크 지붕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마치 레고 같은 느낌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 너무 귀엽다

저 멀리 네오 고딕 양식의 화려한 두개 첨탑을 볼 수 있는 대성당인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첨탑을 볼 수 없었다. 확실히 대표하는 대성당 이기 때문에 멀리서도 볼 수 있었다. 자그레브의 전경!
내가 좋아하는 붉은색 벽돌 지붕

우리는 구시가지 반옐라치치광장 등 간단한 시내 관광을 하고 자그레브 공장 공항으로 이동 했다!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에 탑승 했기 때문에 훨씬 더 편안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시간도 3시간이나 줄었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했다.
특히 팀장님이 어렵게 구해 주신 멀미약 때문에 편안하게 비행을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세심하게 챙겨 주신 팀장님께 감사한다.
�� 아쉬웠던점
1. 프라하에 낮이 길어지면서 밤 9시가 되도 밝았기 때문에 야경을 볼 수 없었다. 프라하에서 야경을 보지 못하다니. 필시 다시 방문해야한다!
2. 몇 몇 곳 숙소에서 벌레가 나왔다. 개체수가 많아서 캐리어 안에도 들어가 같이 캐리어를 열면 자꾸 그 벌레가 나왔다. 나중엔 벌레랑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몇 몇 곳에 숙소는 조금 더 개선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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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무리하며
많은 것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하나 나에 대한 감동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했기에 노랑풍선이 짜 준 스케줄은 저를 더욱 여행의 집중 하게 만들었고 안전 하면서 편안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지나고 나니 처음 걱정과는 다르게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매일의 아름다운 날씨와 여행지마다 주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여행은 끝까지 기쁨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유럽을 다녀오니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 물어보았는데 패키지 여행을 갔다 왔다고 하면 꼭 여행사를 물어 보더 라구요.
노랑풍선이라고 하면 사람들도 다 노랑풍선 좋다고 말해주어 제가 판단했던 여행사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전에는 상품을 여러 싸이트를 통해 검색해서 골랐다면 지금은 그냥 네이버 검색창에 노랑풍선을 치게 됩니다.
올해 또 한번 더 다녀오고 싶어서 자신있게 노랑풍선 상품들을 뒤지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랑풍선
다녀오신 상품

동유럽/발칸 9일 #가성비 #프라하자유시간 #플리트비체 #2대야경 #로텐부르크 #블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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