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5일 아들과 함께 한 미국 캐나다 완전일주 7박 10일간의 여정!
버스로 3200km를 달려서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보스톤, 워싱턴, 뉴욕관광이라는 긴 여정을 달려오는 동안 언제나 친절하고 재밌게 역사적인 설명까지 덧붙여 방문도시들의 특징을 잘 알려주신
젊고 멋진 이민욱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노랑풍선 캐나다의 베스트 가이드라고 정평이 나있는 만큼 명불허전이셨어요. 달변가에 역사적인 상식도 많으시더라구요. 기억속에 오래 남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힘들어하는 제게 약도 주시고 여행내내 케어도 해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울러 우리 44명의 여행객들을 안전하게 모셔준 버스기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완전 베스트 드라이버이시더라구요. 뉴욕 복잡한 거리를 접촉사고 한 번 없이 대형버스를 마치 장난감처럼 몰고 가시는 모습에 우리 모두 놀랐습니다.

두 분 덕택에 한국에 잘 도착하여 이제 시차적응도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노랑풍선 상품을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