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함께 힐링 여행을 결정하고 예약하고 출발하는 날까지 설레는 맘으로 매일을 보냈어요. 하지만 장거리 비행에 또 낯선 잠자리에 매일 이동해야 하는 일정에 걱정이 한가득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30명이나 되는 우리 팀을 이끄는 아담하고 여리여리한 윤 팀장님 덕분에 걱정은 날려버리고 즐겁고 신나게 추억만들기를 하고 무사히 컴백 홈 하게되어 무척 행복한 마음이 들어 윤희진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칭찬 하나, 매일 아침 차량에 탑승해서 그날 그날의 날씨와 여행지에 맞게 들려주시는 3곡의 노래가 여행의 흥을 업시켜주어 좋았답니다.
👍칭찬 둘, 이동하는 동선마다 역사, 문화, 기타의 많은 이야기거리를 쉼없이 들려주셔서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었지요.
👍칭찬 셋, 식사 시간마다 메뉴 설명과 혹여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교체해주시는 배려심에 감동했어요.
👍칭찬 넷, 미처 챙기지 못한 물품이 있으면 가방을 열어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맥가이버 였어요. 팀장님에게 없는 물건은 우리 팀원들에게 서로서로 협조해 불편함이 없게 해주시기도 했구요.
👍칭찬 다섯, 버스에서 안전밸트를 매번 확인해주고 유적지를 향해 길을 걸을때, 박물관 입장할때 일행의 앞 뒤에 서서 우리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보안관이셨네요.
👍칭찬 여섯, 자유시간에 조별로 예쁘게 사진 찍어주시는 포토그래퍼를 해주셔서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영원히 남길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지나고 보니 다 생각이 나지 않지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동분서주하며 뛰어주셔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올수 있었던것 같아 칭찬 칭찬~~ 합니다.
정확한 날짜를 예약할수 없지만 이번 여행이 너무 만족스러워 동유럽여행도 슬슬 계획해 봅니다.
그때 다시 만나요 윤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