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모든 분들을 세심하게 신경쓰고 배려해주시는 김민우 인솔자님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 유럽 여행이었습니다.
매번 숙소 도착할때마다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숙소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날씨나 주변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율해가며 조금이라도 더 좋은 여행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 못 드시는 음식이 많은데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심지어 설렁탕을 비빔밥으로 변경까지 해주셨습니다. 먼저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고, 김민우 인솔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융프라우의 추운 눈보라 속에서 손이 얼어가면서도 모든 분들 한분 한분 인생 사진 찍어주시던 열정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식사가 늦어질 것 같다고, 직접 사과까지 사서 나눠주셨는데 정말 잘 챙겨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진짜 지금까지 먹은 사과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ㅎㅎ
패키지 여행도 이렇게 좋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신 김민우 인솔자님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