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을갓다와서 일년만에 다시 동유럽~~ 서유럽때 일정이빡세서 과연잘할수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떠난 동유럽~~ 도시락없는 행복한 호텡조식~ 매끼니 멋잇고 다음메뉴를 기대하며 버스에탑승하면 우라예쁜 윤팀장님의
모닝송이~~ 너무행복하게해줘요 귀에익숙한 선곡에 콧소리로 흥얼대며 어제의 피로가싹~~~벌거벗은 세계사를 즐겨보는데 윤팀장남의 유럽세계사를 들을때면 눈이똥그래지고 다음말이기다려지고~~ 세계사공부를 좀해볼까하죠~ㅎㅎ 휴게소 처음화장실갈때 어쩌나 걱정햇는데 꼼꼼히알려줘서 두번째갈땐 걱정없이 갓어요 여자분이라 세심하고 꼼꼼하고~ 저보다 동생이엇는대 언니같고 똑부러진말투 ~~ 정말든든햇어요 한번듣고 뒤돌아서면 까면는데 반복반복반복~~~ㅎㅎㅎ 잃어버릴수가없죠(시간 장소…)
전문성이 돋보이는분이세요 저작은몸에서 저런에너지가있다는게~~아우라가 잇어요 방배치 버스좌석~~ 한번쯤 불평불만 가질수잇거든요 윤팀장의 노하우(매일 매일 다르게않고 방선택도 매번다르게~~) 다른여행에선 볼수없엇어요~ 빡신듯하면서도 여유로운 7박9일이엇습니다
너무행복햇습니다 내년에 또갈수잇을지 모르지만 윤팀장님이랑 한번더 여행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윤희진탐장님 수고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