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인솔자선생님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분이셨습니다! 모든 날,모든 순간이 한편의 영화와 같았습니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 분석력, 전문력, 추진력등 모든 일정 순조롭게 항해하듯 진행해주셨습니다. 잘츠카머구트 유람선에서 따뜻한 커피와 코코아를 식구 모두에게 사주시고,식당에서 손수 주방에서 음식 서빙까지 봉사하시고, 케리어를 날라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서른 한 분 모두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동유럽 유료화장실 사용시에 제일 먼저 뛰어가 대기까지 하면서 코인 한 개씩을 넣어주시고 뒤쳐지는 손님들 기다려주시고, 열정과 헌신, 어려운 환경, 힘든 순간, 지치거나 힘든 내색 전혀없이 헌신하시고 즐겁고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고 협조할 수 있도록 손님들을 화합으로 이끄신 선생님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