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미동부 캐나다 -

안녕하세요~

먼저 김 재훈 가이드님 칭찬합니다~^^

이번에 미동부 캐나다를 남편과 둘이 다녀왔는데 김 재훈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어요~^^

김 재훈 가이드님의 트레이드멘트~ '깔끔하게' 처럼
코스마다 깔끔한 역사이야기와 중간중간 더해지는 유머러스한 멘트가 지루함이 전혀없고~

피곤해서 나른해지는 시간에도 웃음을 주고 궁금증을 유발해 다시 질문을 하게 해서 여행객들에게 미국과 캐나다의 사람사는 이야기 등 더 많은 것을 전해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다방면에 많은 지식과 지혜가 있는 준비된 가이드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사소한 것도 설명을 듣고나면 '아~~'하는 소리가 우리 부부 말고도 여기저기서 나더라구요 ~ㅎ

시간을 잘 활용해서 여행일정에도 없는 온타리오 호수도 보고~
(호수지만 평온한 바닷가에 있는듯한 분위기~우리팀 모두 좋아했다는~ㅎ)

버스이동이 길어서 피곤하고 지루할 때 쯤 자비로 커피와 달달한 도넛도 사주시고~

소소한 것들도 경험해 보라고도 하시고~
(예를들면 뉴욕의 길거리 음식 맛보기 등)

코스 가는 곳곳마다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전직이 사진사 아니었을까 의심될 정도로 찍는 사진마다 장소의 특징과 인물을 조화롭게 잘 살려 작품사진을 남겨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여행하고나면 남는게 사진이잖아요~ㅎ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 의지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다음번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 방문하면~

꼭!!! 김재훈 가이드님을 콕!!! 찍어서~
우리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고

주변에서 미국 캐나다 간다하면 노랑풍선 여행사와 김재훈 가이드님이 최고라고 추천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