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바쁜 각자 생활로 인해 가족 6명이 다 같이 시간을 맞춰 여행가는게 쉽지 않았는데 마침 이번에 기회가 생겨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우당탕탕 가족이여 고생이 많으셨을거 같아요..ㅜㅜ동생 핸드폰도 잃어버릴뻔한거 찾아주시고, 이모부께서 감기기운으로 아프셨는데 약도 챙겨주시고 무사히 즐거운 여행 마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께서 태국에 대해 버스에서 이야기 해주실때마다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게 재밌어서 저희 모두 빠져들어 듣게 되었어요~차에서 이동하는 시간 지루하지 않고 하나라도 더 알고 갈 수 있게 해주셨어요.최고입니다👍🏻
들으면서 누구보다 태국이란 나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분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또 가이드님의 태국으로 오게 된 에피소드부터 김밥사업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굉장히 ‘실천력이 빠르시고 열정적인 사람이시구나’라는 생각에 저 또한 가는 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살아가며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 하나씩 시도해보며 나아갈 수 있는 용기 얻고 갑니다😊
저도 사람 인연 정말 어찌 될지 모른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하는 한 사람으로써 가이드님을 만나게 된 인연에 감사드리고 기회가 정말 된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항상 건강하세요💛
-큰딸래미 외 5인-

☘️임성종 가이드님의 앞으로의 계획들을 누구보다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