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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이*이 2025.01.21

칭찬 정보 요약
여행 상품 방콕/파타야 5일 #지금이 최고 #왓아룬뷰 레스토랑 #초특급호텔
칭찬 유형 가이드
칭찬 가이드
  • 홍아름

안녕하세요~ 여행간다고 새해부터 분주하게 움직이였는데 벌써 태국 갔다온지 일주일이 다 되가고 있네요~
막상 지나고 나니 4박5일 태국 여행이 꿈처럼 스쳐지나간거 같습니다.
동남아는 무장적 더울꺼라는 고정관념을 깬 선선한 날씨가 반겨주어서 공항에서도 투어해서도 덥다는 느낌조차
없이 너무 힘들거나 지치지 않고 다닐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 투어는 18명정도의 단체여행으로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습니다. 물론 저희도 직장때문에 같이 참여못한 아빠를 빼고는 두명의 아이들과 함께 여행에 동참했습니다. 출발전부터 매일매일 태국언제 가냐고 물어보던 초등아이도 너무 신나하고 좋아했습니다. 태국공항 도착후 현지 가이드와 홍가이드님이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며 인원체크를 하셨고 정신없는 여행객들을 위해 홍가이드님이 투어일정표도 다시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마음으로 방콩에서 하룻밤을 투숙하였고, 아침이 돼서 본격적으로 여행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투어시작전 단체버스 안에서도 홍가이드님이 보기좋게 사진과 같이 만들어 상세히 적힌 여행일정표를 다시 나누어 주시며 각각의 장소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시며 투어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투어하며 날씨도 선선하고 시원해서 관람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물론 현지관광 가이드분님도 잠시였지만 친절히 설명해 주시며 안내해 주셨습니다. 사원가이드님이였는데 성함을 모르겠어요 ㅎ

저희는 아빠가 같이 참여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둘이여서 캐리어부터 이것저것 짐들이 참 많았습니다.
산호섬으로 가는날 아이들 수영할 용품부터 샤워용품 갈아입을옷 간식 튜브등등 혹시 몰라 작게 챙긴짐들까지
쇼핑백에 한가득이여서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홍가이드님이 오셔서 그 무거운짐을 들어주셔서 편히
산호섬에 도착할수 있었고, 다시 나올때도 그 쇼핑백 가득한 짐을 들어주셔서 아이만 따로 보살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짐을 챙긴다고는 했지만 중요한 시점에 꼭 필요하게 쓰이는 거는 이번에도 빼놓고 와서 공기주입기 없이 튜브를 홍가이드님이 흥쾌히 한번에 불어주셔서 아이들도 저도 물놀이를 안전하고 즐겁게 할수 있었습니다. 튜브를 입으로 그냥 불었는데 빵빵하게 돼서 놀랍고 신기했습니다ㅎㅎ
홍가이드님은 물놀이를 하지 않으셨지만 뒤에서 슬피퍼등 이것저것 챙겨주시며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셨습니다.
단체여행객들중에 저희가족 초등 아이가 젤 어려서인지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호텔에서 수영을 꼭 하고 싶어했던 초등아이를 걱정해서 물이 차서 잠시라도 들어가며 감기걸릴수 있다고
강조하며 재차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고, 아이는 발과 손만 담갔지만 이미 산호섬에서 많이 놀아서인지 물에 들어간다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물놀이후 나온 한국식 샤브샤브 같은 느낌의 따근따근한 국물이 있는 메뉴가 나와서 추위를 금방 녹일수 있었습니다.
홍가이드님이 투어시마다 주의사항이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셨고, 개인적인 질문또한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셔서 편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저녁 시푸드 메뉴에서는 평소 질기다고 잘 먹지 않던 고기를 초등아이가 잘 먹어주었고 스파게티 피자 케익빵 등 많이 먹었고, 큰 아이도 이것저것 가득 챙겨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저도 잘 먹었습니다 ㅎㅎ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취향도 입맛도 다르겠지만 다른곳과 다름없이 메뉴 자체가 골고루 많이 있었습니다. 이동 버스안에서도 여행투어에서도 단체관광과는 다소 맞지 않는 불합리한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는 의견조차도 다 수렴하며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방향으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시며 이해해 주셨습니다. 선택관광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의견도 일일이 다 들어주시며 설명해 주시며
적절한 가격으로 관람하며 여행을 즐길수 있게 서비스 또한 많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에 안들어 하시는분이 계셔서 눈쌀이 찌푸려졌지만, 홍가이드님은 그분의 의견을 다 들어주시며 노력하셨습니다.

마지막날에 본 크루즈 선상디너뷔페에서도 여행객들에게 좋은 자리를 제공해 주셔서 아름다운 배경을 관람하며 뷔페를 맛있게 먹을수 있었고 사진도 영상도 멋있고 아름담게 담을수 있었습니다. 환한 낮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노을이 너무 환상적이었고 그 타이밍에 좋은자리 또한 홍가이드님이 제공해 주셔서 오늘 마지막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기를
바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모든 투어를 마치고 태국공항으로 향하는날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짐들속에 캐리어 까지 챙기려는 저는 정신이 멍해졌지만 홍가이드님이 캐리어를 이동시켜 주셔서 수월하게 공항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올해는 왠지 더 좋은일들이 더 많이 생길거 같고 행복할거 같습니다.
홍 가이드님이 서비스로 챙겨주신 과일바구니에 다양한 과일들이 가득해서 배터지게 골고루 잘 먹었습니다.

여행내내 같이 함께 해주시며 챙겨주시며 도와주시고 특히 작은 아이 이뻐해 주시며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홍가이드님 올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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