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생애 최초 미국 여행을 잘 이끌어준 정경식 가이드님^^ 박*진 2025.02.10
여행 상품 | 미서부 9일 #3대도시 #4대캐년 #노쇼핑 #최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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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유형 | 직원 칭찬 |
칭찬 담당자 | 정경식 미국 현지 가이드님 |
처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내려서 바깥 풍경을 통해 바라본 미국이란 나라, 그 첫 순간이 1주일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바쁜 일상에 짐만 겨우 싸서 시작한 여행인데, 가는 길 내내 가이드님이 미국살이 경험에서 나온 얘기들, 풍부한 역사 지식.
덕분에 따로 준비 해 오지 않아도 괜찮구나 싶을 정도로 피곤하셨을텐데 쉴 새 없이 많은 얘기를 들려주셨다.
그래서 1주일이지만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이 알고 돌아오게 되었다.
미국은 한국에서는 구경해 볼 수 없었던 광활한 광경이 많아서 좋았다.
버스이동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 화장실 문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딱딱 화장실 가야할 타이밍에 맞춰 곳곳에 숨겨진 화장실을 알려주셨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기분이 여행 끝까지 이어졌다.
많은 사람을 인솔해야 하고 날씨 등 크고 작은 변수가 많을 수 밖에 없지만 가이드님이 당황하지 않고 노련하게 일정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마음 편히 따라다니며 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좋았던 점은 한식이 한국에서 먹던 것 보다 더 맛있었다. 이 지역에 오래 살면서 맛집을 잘 알고 우리를 인도해 주신 덕분인 것 같다.ㅋㅋ
인앤아웃버거랑 스테이크, 고기도 다 좋았지만 난 밥이 좋은 편이라. 밥파이신 분들은 만족하실 거다.
그리고 같이 간 사람들도 다 좋았기 때문에 이번 여행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 마친 후 회사로 복귀하니 동료들이 표정이 확실히 밝아졌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래서 여행을 다니다 보다.
타사 대비 비용도 만족하여 다음에 또 노랑풍선을 이용할 거 같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나는 워낙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최대한 많이 보고 버스에 타느라 항상 꼴찌로 타도 싫은 티 내지 않고,
꽉찬 일정 시간, 특히 예약된 밥 시간 맞추느라 1주일간 신경 많이 쓰셨을 것 같은 정경식 가이드님께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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