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살고있는 나이 가득찬 청년입니다. 이번에 부모님께서 기회가 생겨서 미국 뉴욕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 경유해 다시 미국으로 넘어가는 여정을 가지셔서 이번 기회를 삼아 북미 가이드 담당하시는 강준우 반장님의 도움으로 부모님 얼굴도 한번 더 보고 캐나다 일정에 저도 잠시남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빈틈없이 알찬 루트로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로만 다녀서 처음 가보시게 되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여행 패키지라고 생각되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그리고 같이 함께 다니시던 여행동승자분들도 하시는 말씀이 식사도 한식(또는 현지식 중식) 과 양식도 여행일정에 적절히 분배되어서 식사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반장님께서 아주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셔서 장거리 구간에서도 지루함 없이 즐겼다고 하셨어요. 😊거기에 더해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 그리고 제 부모님을 진심으로 케어해주시는 것을 느끼셔서 대우받는 기분이 들어 매우 좋았더라 하시더군요!

저도 강준우 반장님의 배려로 어려움 없이 부모님 얼굴도 보고 덩달아 눈구경을 하게 되어 너무 좋은 추억과 심적 위로를 받게 되어 이렇게 리뷰를 올려봅니다.

너무나도 좋았던 경험이여서 북미를 처음 가보시게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