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지나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남깁니다

양자행 가이드겸인솔자님 한분이 두사람 역할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행 첫날 도착했을때 늦은밤 주변에 가게가 없어 간식 살 곳 없다고 선뜻 드시고 계시는

감자칩 같이 먹자고 해주시고 1일차라 서로가 어색하셨을 수도 있으실텐데 선뜻 해주신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위험하거나 신경써야될 장소에 가면 강하게 이야기 하시고 여유가 있는곳이면 언제든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배려 해주시고

솔직히 열정만 있다고 해서 가이드나인솔자를 잘 할 수 있는게 아닐텐데

제가 경험한 양자행 가이드님은 이번 여행은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겠다는걸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여행오신분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패키지 특성상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를텐데 혼자 다니거나

자유시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만날장소 시간 이야기 해주시고 자유롭게 풀어주시고 가이드가 필요하신 분들은

같이 데리고 다니시면서 인솔 하시는 모습에 여행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을 했네요

이름이 특이하셔서 한달이 지났는데 찾아볼 필요없이 바로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늦었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자유롭고 여유롭게 편한 여행 즐겼습니다 전 자유식 시간 주신게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에 혹시나 또 만나뵙게 된다면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