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11월 6일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 했습니다,
장애인과 해외 여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양선화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미리 저에게 전화해서 동행하는 분에 관해 묻고, 가이드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좋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공항 카운터에서 만날 때 반갑게 인사해주고 비행기 탑승해서도 부족한 것 있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하여 숙소, 식사, 일정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오전, 오후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힘든 일정이 있으면 미리 알려주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일행분들이 저희를 도와주었을 때는 꼭 감사 인사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수화물을 함께 찾아 주면서 불편한 점이 없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다음에 또 일본 여행에서 함께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장애인분에게 여행에 대해 묻자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해외여행 가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양선화 가이드님 덕분에 다음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려와 친절을 베풀어 준 후쿠오카 여행 일행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선화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