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여행이라 아이들 데리고 자유여행은 힘들거같아 노랑풍선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왔어요^^
리뷰마다 가이드님을 잘 만나야한다는 글을 많이봐서
걱정했는데 홍용기 가이드님은 공항에서 인사나눌때부터 인상이 너무 좋으셨고 간사이공항 도착해서 버스이동할때마다 방문하는곳 역사와 일본문화에 대해 얘기도
나눠주시고 자유날에 어디가시는지 어디가 좋은지도 얘기도 해주시면서 가이드에 대한 딱딱한 인상을 없애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오사카성 이동할때 들고다니시던 별의커비 야광유령봉은ㅋㅋ아이가 엄청 좋아하고 신나하면서 따라다녔던 기억이나네요^^ㅎㅎㅎ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글리코상 앞에서 가족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밥좋아하는 아이땜에 도톤보리에서 저녁먹을 음식 추천부탁드렸는데 고심하시면서 여기 맛집이라고 추천해주신 곳도 너무 좋았구요!!!^^
밤에 갑자기 아이가 열이났었는데 주변약국도
알아봐주시고..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셔서 진짜 친근함과 전문성이 느껴지던 분이었어요^^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이틀정도 지났는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건 별탈없이 잘 보내고 와서 그런거 같아요^^
호텔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주변도 다 좋았고
조만간 일본에 또 갈거같은 느낌ㅋㅋㅋ

다시한번 홍용기가이드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아들이 가이드님 너무 좋대요^^(별의커비야광봉 들고다니던 아저씨라고 기억해요ㅎㅎㅎ) 다음엔 꼭 유니버셜도 가볼께요ㅎㅎ

다음에도 홍용기가이드님 또 뵙는날이 오기를~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