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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천*순 2026.05.09

칭찬 정보 요약
여행 상품 ★골든 가이드★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2일 #타우포 관광 #포트스테판 관광
칭찬 유형 기타

노랑풍선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2일 #타우포 관광 #포트스테판 잊지못할 여행

한국 중년이상의 성인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80%는 세계일주라고 말할 것이다. 시간과 재정적인 여유만 있다면 누구나 세계여행을 희망한다. 나 역시 직장을 다니면서도 일주일 이상의 휴가를 받기만 하면 해외여행을 다녔다. 아이들에게 맞벌이 엄마로서 아이들이 힘들게 자랐지만 가장 잘 한 것이 해외가족 여행을 많이 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여행은 두 딸이 보내준 어버이날 특별한 선물이었다,
그동안 전 세계를 거점별로 다 다녀왔지만 호주와 뉴질랜드는 단순히 풍경을 보는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 순위를 한없이 미루어만 왔었다.
두 나라가 5대양 6대주의 한 축을 이루니 전세계를 두루 돌아다녔다고 말할 수가 없어 이번은 어쩔 수없이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으로 나의 거점별 세계여행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지구의 마지막 남은 자연이 내게 주는 감동과 가이드님들이 환대가 이전에 내가 별 기대하지 않았던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의 편견을 거침없이 깨버렸다.

인천에서 시드니까지 10시간 비행은 쉽지 않은 거리였다. 인솔자가 없는 여행이라 우리 노랑풍선여행 그룹은 공항에서 내려 얼떨떨했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인데다가 약품, 식품등 반입에 대하여 철저하다고 하여 출입국절차를 하면서 모두 긴장되어 있었다.

박정훈 가이드님이 이끌어준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여행

시드니 공항에서 처음 만난 분은 박정훈 가이드님이었다. 외모는 우직한 분 같았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첫 코스 동물원에서 시작한 첫 관광지에서 그는 호주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씩 풀었다. 호주에 대한 개황부터 한국과 다른 호주의 본받을 점 등을 거부감 없도록 유연하게 설명하였다.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호주는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국가가 복지를 잘 해주는 대신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원없이 공부할 여건을 만들어주어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했다는 것이다. 또한 일자리에서 갑질이 없어 즐겁게 자기 일을하고 주급으로 돈을 벌어 여행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남의 일에 지나친 관심을 쏟지 않는다는 점이 우리와 차이가 있는 것도 새삼 깨달았다.

여행지 곳곳에서 호주와 호주 국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준 뒤 팀별로 일일이 폼을 고쳐주면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오페라 하우스에 대하여 우리가 어설프게 알고있눈 상식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다. 타워에서도 시드니 사방을 둘러보며 도시의 중심부와 외곽에 대한 깊이있는 설명을 해주었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거니는 야경은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말로만 듣던 오페라하우스를 보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박가이드님은 10살때 아버지가 투자 이민을 와서 살고 자라서 호주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고 몸소 격은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이제는 호주 국민이면서 한국적 정서도 갖춘 훌륭한 가이드님이다. 특히 많은 통역업무를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전문성이 있어 우리에게 깊고 정확한 설명을 해주었다. 특히 한국의 발전해감에 따른 호주 생활에서 교포생활의 지위향상과 자부심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우리 일행이 시니어 이기 때문에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교포생활의 어려움도 공감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호주의 청정지역유지하는 나라의 정책과 국민들과의 일치하는 의견이 선진국을 이끄는 원동력이 됨을 알게되었다. 우리 여행그룹이 전국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었다. 게다가 아직 서로 낯이 익지 않아 서로 쭈뼜대며 여색해하는데 가이드님은 우리가 빨리 친하게 할 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인솔자가 없는 35명을 조별로 구분하여 빨리 인원파악을 할 수있게 이미 준비를 해주었다.

그리고 한국인의 피를 받은 분으로서 한국이 잘 발전되어 지금보다 더 큰 자부심을 얻고 싶다는 말에 우리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유민 가이드님이 이끌어준 아름다운 남섬 여행

비행기에서 내려 유민 팀장님의 자기소개를 들었다. 그리고 곧바로 팀별 호명을 하며 인원체크를 하였다. 아니 지금 처음 만났는데 어떻게 우리 그룹의 팀별 구성을 알고있을까? 아하! 시드니의 박정훈 가이드님에게 우리 그룹의 인계인수를 마친 것 같았다. 아무튼 여행의 분위기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듯 하여 무척 자연스러웠다. 유민 가이드님은 청산유수로 시를 읊듯이 언어 구사력이 멋있었다.

유팀장님이 우리를 위해 정한 컨셉은 행복이다. 이 여행에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말만들어도 마음이 하늘을 날았다. 그렇게 해 준다니 우리가 따르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유팀장님은 자연그대로의 야생 생태계가 우리를 향해 다시오는 원리를 알려주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을 거침없이 깨뜨려주었다. 구름이 하늘에서 만들어지는 줄 알았는데 남섬의 구름은 모두 땅밑에서 기어 산위룰 오르고있었다. 일하는 사람도 없이 소.양.산양.사슴들이 원시시대처럼 스스로 풀을뜯고있었다.

하늘에 별이있는것도, 해질무렵 오로라 같은 풍경도 유민 팀장님은 한편의 시를 낭독하듯했다
이분은 시인인가 철학자인가? 우리 모두는 감탄했다. 특히 밀포드 가는 여정에서 많은이야기를 듣고, 묻고 대화를 했다
멋진 충경에서 그가 찜해 놓은 포토존에서 그 많은 일행들에세 인생사진을 작품사진으로 만들어주었다. 유민 팀장님은 호수를 둘러싼 호수에서 청혼을 했다고 한다. 바로 그 자리에서 대부분 시니어 부부인 우리 여행 그룹에게 청혼을 하는 시나리오를 외워 청혼하는 이벤트를 연출하여 기억에 남는 동영상을 만들어주었다. 쑥스러웠지만 모두 유민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연기를 하였다.
우리는 유민 팀장님 덕분에 기대하지않았던 뉴질랜드의 풍성한 지식도 얻고, 잊지못할 빙하와 깨끗한 물과 공기, 모든 대자연을 사랑하게되었다.

다음에는 좀더 시간을 가지고 밀포드트래킹과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하러 올 결심을 하며 우리는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임동민 가이드님이 이끌어준 북섬 여행

남섬에서 비행기로 이동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노랑풍선을 직접들고 나와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우리 일행중 유일한 꼬마아가씨 아윤이는 노랑풍선을 선물로 받고 뛸 듯이 기뻐했다. 임실장님은 이번 우리여행의 컨셉을 “수학여행”이라고 잡았다고 한다. 우리는 뉴질랜드에 와서 학생이 되어 보는 것이다. 이동을 하면서 임동민 실장님은 노래를 시로 읊어주었다. 깨끗한 하늘과 동화처럼 예쁜 구름과 풀을 뜯는 소와 양 들이 있는 뉴질랜드에 오면 누구나 시인이 되는 것일까?

북섬의 첫 식사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외국인이 단순히 종업원인줄 알았다. 임동민실장님은 이 식당은 한국사람이 한 사람도 없이 한국음식을 하는 식당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런 식당은 처음보는 것 같았다. 임실장님은 우리 일행이 식사를 하는데 다 챙겨주고 식사를 하였다. 북섬에 적응하라고 처음에만 그러는 줄 알았다. 우리가 떠날 때까지 매끼 식사때마다 우리 식사에 부족한게 없는지, 불편이 없는지 챙겨주었다.


호텔에 도착하여 임실장님은 우리에게 방배정을 해주었다. 방으로 들어가기 전 우리에게 만약의 경우 비상시 이동할 장소와 방법도 익혔다. 서양사람들은 가장먼저 체크하는 것이라지만 우리는 그동안 안전 불감증에 걸렸다는 것도 깨달았다. 다만 영화볼 때 공지 화면으로 비상탈출구를 알려주는 것이 전부였다.

매일 아침 버스에 탈 때는 한국인 특유의 자리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원이 많고 장거리를 다니다 보니 대부분 시니어로 이루어진 우리 일행은 내리기 좋고, 멀미가 덜 나는 앞자리를 선호하여 하루하루 더 일찍 나왔다. 임실장님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였다. 다음날은 오늘 앉은자리의 뒷자리를 타는 규칙을 정해주었다. 매번 마음이 약해서 뒷자리에 앉았던 분이 맨 앞자리에 오니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마오리족 마을에 갔을 때는 그들의 인사법을 알려주었다. 서로 마주보고 처음 만난 사람과는 코를 한 번 부딪히고, 두 번이상 본 사람과는 코를 두 번 부딪히고, 세 번을 부딪히면 “너는 내거야” 라는 의미의 인사법이라고 한다. 부부들은 마주보며 세 번을 부딪혀보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몇 번을 해보며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되살려 보았다.


임동빈 실장님은 마오리족을 만났을때의 인사말 키아 오라 (Kia Ora)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관광객들을 만났을 때 길을 터주어 갈 수있도록 하고 인사하는 것고 표정에 대해서도 말해주었다. 이것은 당연히 세계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일이지만, 요즘처럼 K –팝등 K –컬쳐가 대세인때에 한국인으로서 우리가 지켜야할 글로벌 에티켓으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뉴질랜드 인구가 적기 때문에 거리에서 현지인을 거의 만날 수가 없어 뉴질랜드에 대해서 오직 임실장님의 설명에 의해서 배워야했다. 우리는 모두 귀를 쫑긋 세워 듣고 수험생처럼 머릿속에 저장하였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잘 되어 다른 나라에서 부러워한다. 하지만 이 나라는 모든 복지혜택을 잘 주지만 모은 것이 국가의 예산이 들지 않게 병들지 않도록 예방을 하여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일행은 뉴질랜드의 근본적인 복지를 부러워했다.
공원에서의 나무에 대한 설명과 이 나라가 이런 청정국가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데 국가와 국민이 모두 노력하는 것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가는 곳 마다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을 찜 해두어 35명의 인원에게 작품사진을 찍어주었다. 특히 나무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파노라마를 찍어주어 인생사진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찍는 방법도 전수해주었다.
마오리족 마을 입구부터 유황냄새가 진동하고, 수증기가 자옥한 안개구름처럼 올라가고 있었다. 마을 입구에서 6.25때 뉴질랜드 병사중 마오리족이 많이 참전하여 사망한 이야기로 우리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중학교때 뉴질랜드가 참여했다는 것은 암기하였었다. 참전국 미, 영, 오, 캐, 뉴, 타, 벨, 콜, 그, 네, 터, 프, 룩, 필, 이, 남, 갑자기 어릴 때 암기했던 것이 머리에 떠 올랐다. “뉴”가 뉴질랜드 였구나!
우리가 잊고 지내는 이야기이다. 거기에서 우리에게 연가로 알려진 노래, 마오리족 민요인
‘포카레 카레 아나’ 라는 노래에 대한 사연도 알게 되었다. 나는 숙소에 와서 가지고 온 하모니카로 그 노래를 불어보았다. 나는 다음날 차안에서 ‘포카레 카레 아나’ 그 노래를 하모니카로 불었다.

카페에서는 이번 수학여행을 계기로 엽서쓰기를 하였다. 이 이벤트는 아번 수학여행의 최대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그동안 가족에게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 엽서에 그동안 말로 하지 못하는 것을 손편지로 쓰면 임실장님이 한국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이번 여행을 보내준 두 딸에게 각 각 옆서를 썼다. 남편은 큰 딸에게, 나는 작은 딸에게 연서를 써서 맡겼다.

호주와 뉴질랜드에 며칠 머무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가게 되었다.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가이드님들 때문에 우리는 짧은 여행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정말 많다. 특히 뉴질랜드 북섬에서 활동하는 호주와 뉴질랜드 가이드님들은 다른 나라 교포 가이드 분들과 달리 전문성이 있고, 정도 많은 분들인 것 같다. 특히 임실장님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분야에서도 손꼽히는 최우수 가이드 상을 수상하였다니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갈 뿐이다. 우리를 위해 한국인의 혈통으로 국제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감탄하며 감동을 받는다. 공항에서 우리에게 하나하나 챙겨주시며 인사를 해주었지만 우리는 급히 떠나오기가 바빴다. 이렇게 며칠 간격으로 만남과 ‘공항의 이별’을 반복하는 가이드 님들의 심정은 어떨까?

끝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귀국하도록 호주와 뉴질랜드 세분의 가이드님을 우리는 잊지 못할 것이다.다음 이곳 여행은 이 청정한 대지에서 마음껏 숨쉬며 트레킹이과 액티비티를 하기위하여 다시 한 번 더 와보겠다고 결심해본다.


이런 알찬 여행상품을 가성비 있게 기획하고, 또 훌륭한 가이님을 배정해주신 노랑풍선에 이 기회를 이용하여 감사함을 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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