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행을 시작할 때 최성근 팀장님께서 본인을 ‘가이드’가 아닌 ‘최프로, 최팀장’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셨을 때는 그 의미를 선뜻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7박 9일 동안 최팀장님과 함께 여행 일정을 하나하나 소화해 나가면서, 왜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셨는지 100%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인간미, 여행에 대한 전문성,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고객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는 모습까지…. 한마디로 **‘프로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다른 패키지 여행도 여러 번 다녀봤지만, 최성근 팀장님처럼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세계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튀르키예의 역사뿐만 아니라 기독교 역사와 세계사의 흐름까지 버스 안에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는데, 마치 ‘벌거벗은 세계사’를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단순히 관광지만 둘러본 것이 아니라, 그곳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들려주시는 설명 덕분에 여행 내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재미있는 역사 공부’**였습니다.
최성근 팀장님은 노랑풍선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사를 통틀어서, 아니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여행 인솔자라고 생각합니다. 노랑풍선에서는 이런 분을 정말 잘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이런 분을 또 만날 수 있을까요?
7박 9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특별하고 행복한 튀르키예 여행을 만들어주신 최성근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타지에서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다시 튀르키예를 여행하게 된다면 그때도 꼭 최팀장님과 함께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보고 느끼고 배운 모든 것들이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최성근 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의 튀르키예 여행이 더욱 특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