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은 예쁜임신중반쯤이신 가이드이시구나~

멋찌다~여씁니다~!! 

담날 아침 임산부가아닌 임산부일수밖에 없음을 깨달았죠

그~유명하다는 소매치기~전쟁  이겨내기~~

우리팀 모든 소매치기전쟁을 다 이기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가이드님 덕분 입니다  

어미가 새끼 챙기듯  매번 커다란눈동자를 굴리며 

인원체크하던' 모습.~식당에 식사끝날쯤 다른팀 들어오면 

헐레벌떡 뛰어와  화장실 다녀오라며 

동선 겹치지 안토록' 마음 써주던 모습은 

투어내내 여러곳에서 감동을 주웠지요~~

예쁜음성으로 똑똑한 설명은 

우리의여행을 더욱더 풍성하게 해주웠구요~~

마지막날은 바람도불고 춥기도 했는데..

안보여줘도 알수없는곳까지 ~~한가지라도 더 보여주려는 

노력에 눈물겹게 고맙고 안스럽고 했네요  

아마도 딸같은생각에 마음이 짠 하기도 했겠죠~~

일정의 빠듯함도 있고 제가 나이들어 빠르지못해 

아쉽기만 했는데  함~먹어보고싶던 초코랑츄러스~~맛집에서 예쁜 임송이 가이드님이 츄러스 한봉지랑 초코한컵씩을 ~~엄청맛있게 소원풀이한듯 했답니다 ~~무지 감사했어요~

초코.츄러스~짱

예쁜 임송이 가이드짱~~~♡♡

지금처럼'건강하게 아름답게 씩씩하게 잘 지내다 다시만나요

노랑풍선이라서..

똑똑아 임송이 가이드님'이라서..

참좋은 행복한' 여행였습니다 ~함께했던 우리팀분들께도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꾸벅꾸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