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베트남 다낭 박준석 가이드님 ! (칭찬해~~ 칭찬해!!)
한*우 님
2023.12.13
조회 310
2023.12.08~12.12일 다낭여행 이야기!
베트남공항에서 만나기로한 박준석 가이드님~~~ 그런데 여자분이 피켓을 들고 있어서 저희 가이드가 여자분인줄 알았는데 현지 가이드이자 박준수 가이드님에 짝꿍인 탄탄님이였어요.
저희가 부부동반 모임이라 저희랑 딱 맞는 가이드님이지 않았나 합니다.
호텔은 조식도 맛있고, 여기저기 산책 하기도좋았어요. (참고로 저희 부부는 걸어서 용다리를 건너서 야시장도 다녀왔답니다)
수영장은 물이 차가웠지만 그래도 한번은 해야겠지요^^
음식은 너무 잘맞아서 저희 신랑은 베트남에서 살아도 좋겠다 할정도로 맛있었구요. 로컬 음식도 잘 맞았어요. 다행히 탈없이 먹고 마시고 놀았ㄴㅔ요.
지금이 우기라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날씨요정이 우릴 도왔는지 비 한방울 안맞고 모든날이 너무 맑아서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바나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구름위로 올라가 신선이 되는 느낌까지 완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이드님 칭찬을 안 할수가 없네요.
26명 모두를 두루 두루잘 살펴주시고, 필요한게 무엇인지 먼저 알고 행하시니 저희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질문에 대답도 잘해주시고(저희팀이 질문도 많았거든요^^) 현지 가이드님만 입장이 가능한 곳은 우리에 탄탄님이 있어서 든든하고 편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착했어요.
항상 웃는 얼굴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 베트낭여행도 박준석가이드님으로 픽 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였고 감사한 여행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일산댁이였습니다.
(핸드폰이 신랑 명의라 회원가입이 안 되어서 신랑 아이디로 작성했습니다.)
후기가 도움 되었나요?
0이전 글 | 김형석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
---|---|
다음 글 | 김태용 인솔자님 홧팅요!!! |